"여명처럼" 발기
2023' 04. 14 금 호성동 소재 "하수오삼계탕"에서 19:00 일전의 2월중 명기, 상훈, 정석과 함께 얼굴들이라도 보자고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불쑥 튀어 나와 급조된 여명처럼. 셔틀콕이라는 자그마한 물체롤 통하여,신동클럽에서 만나 20여년을 함께한 정석과 10여년 넘게 여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준 명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상훈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홀수 달 격월로 셋째번 금요일 모임 날자를 택하고, 본인을 초대회장으로 하며,상훈을 총무로 일임, 명기,정석.광수,백범,건국,병재,범영등 9명으로 여명처럼이 새로이 발족 되어 다음 5월부터 정식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이..
2023. 4. 16.
또 다시, 보라카이로.
2023' 3. 26(일) ~ 29일(3박4일정) 보라카이가 두번째인 기석, 재진, 보라카이는 처음이라는 경수,외국으론 중국 말고 처음이라는 상영, 20여년전 싱가포르에서 근무적 말고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본다는 순오와 최종 6명으로 진통끝에 압축 2월 1일자 노랑풍선을 통하여 3월 26일 08:10분 인천발. 칼리보에서 3월 29일 12:40분 발 패키지상품으로 569,0000원에 3박4일 선택후 날자가 가기만을 고대했다. 언제나? 하고 고대하던 날이 되니, 예전의 보라카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하여,변화된 보라카이의 모습들을 체크 할 수 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한산하고,필리핀 정부 당국의 휴식년제를 통하..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