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30 사랑해요 그대를 2023' 08. 17 8월 혹서기를 지나 반가운 얼굴들의 합체. 사랑해요 그대를 배우며, 연습해 본다. 김학범.김대진.본인, 정청환,홍성선,하연성,정회성,최규복,노익장의 김종윤어르신. 강사 조수현을 여성회원 허복례님이 촬영. 2023. 8. 22. 탈회하다. 2023' 06. 29 "신동클럽"을 탈회 하다. 2001년 10월. 덕진클럽 회원으로 가입하여, 라켓을 잡은 후, 2002년 2월 집앞 송원초등학교로 이적하여 배드민턴 코트를 누볐다. 이 후, 송원초등학에서 신동초등학교로 옮기게 되었다.아직은 국민생활체육으로써 배드민턴 붐이 일어나기 전이다. 가히,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골프보다는 배드민턴으로 입문하여 체력을 관리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라켓을 잡은지 어언 20여년이 쉬이 넘었다. 그런 배드민턴에 빠지다 보니, 숱한 오류도 있었지만, 절대 기쁨과 즐거움으로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어 주었다. 아침 새벽이면 떠지지 않는 눈을 부벼가며 체육관에 나가 함께 운동하고, 희희낙낙하던 친구도 있었고, 손아래 동생들과의 담소로 가정사 문제와 생활사에서 많은 어려움을.. 2023. 8. 3. 슬픈 교권 2023' 08. 01 "서이초" 젊은여교사의 죽음에 관하여 교권이 슬프기 짝이 없다. 그 슬픔을 죽음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경기도의 서이초등학교의 젊은 여교사가 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받은 이해하기 어려운 악성민원으로 많은 갈등을 겪다가 유명을 달리하게 된 사연이 널리 퍼지면서, 현장의 교사들뿐만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학습보조교사들과 전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필경, 어제 오늘의 일이지만은 아닐진데 말이다. 대충 통계에 의하면 연 10여명의 선생님들이 이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했다는 수치가 있어 또 한번 깜짝 놀랐다. 일례로,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체험학습 중 간식을 사 먹을 돈이 없다고 한 학생에게 밥을 사줬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학부모는 “아이를 거.. 2023. 8. 3. 7월 정모 2023' 07. 25 일루와술푸자에서 지난번 모임에서 결정된 신입회원 "이명훈(일루와술푸자 대표)"회원의 가게에서 19시에 상시와 다르게 많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뜻깊은 모임으로 종료 할 수 있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또 다른 대식회원의 유도로 신입회원 "석왕창"의 가입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안건으로 상정 되었던, 회원배가 운동 중 13~15명선의 회원을 유지 했으면 하는 내용이 골자로 취합되어 이후의 회원 가입에는 철저한 심의절차가 따를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총 15명으로 압축되어 의결 되었다. 석왕창의 가입을 축하하는 멧세지로. 2023. 7. 26. 연화도 2023' 07. 20~21. 기석내외와 함께 20일, 33번째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올라 와 주신 매형을 거제에 모셔다 드릴겸사, 기석과 연화도행을 계획했다. 일주일 내내 내리붇던 비가 잠시 주말과 주일 사이에 소강상태이어 다행이지 싶었다. 12시 30분 전주를 출발하여, 화심에서 순두부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난후, 4시반경 거제에 도착. 저구항의 수국공원을 거쳐, 통영으로 되돌아 나와 숙소인 에이스호텔에 여장을 풀고, 중앙시장의 활어센타에서 잡어(용치&성대)로 횟감을 고른 뒤 앞 성원횟집에서 저녁식사 후 통영의 밤바다를 거니는 상쾌함이 피로를 떨쳐준다. 이튿날, 통영항이 아닌 중화항(통영에서 약12km)에서 연화도행 9시20분 여객선을 승선하고, 연화도를 한바퀴 둘러보고 승선했던 중화항이 아닌 통영항.. 2023. 7. 24. 재난- 호우경보&홍수주의보 2023' 07. 15 토 후두둑.....후두둑..... 전주에서만도 400mm 가 넘는 비가 내렸으며, 군산과 고창 부안 김제 쪽은 470mm 정도의 범상치 않은 많은 비가 연 사나흘 사이 물폭탄으로 쏟아져 내렸다. 몇년전 태풍으로 집앞 신풍교의 모가지까지 차 올라 넘실대던 그때와 흡사하다. 그때도 다리 밑의 게이트 볼장이며, 족구장의 시설물들이 깡그리 소실 되다 시피 피해가 매우 컸었는데..... 모든 공중파 방송에서는 여기저기서 하천과 강이 범람했다는 매스콤이 왠종일 도배 된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제주와 강원을 제외 한 지역에서의 비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충북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에서는 지하차도를 지나던 버스가 강둑이 소실되면서 순식간에 지하차도가 침수돼 1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 하.. 2023. 7. 17. 무력증 2023' 06. 24 토 범상치 않았던 하루가 쉬이 갔다 다시 한번 느껴 보지만, 여턔껏 살아봐도 알 수 없는 세상살이. 지니고있는 능력이 시간 감에 따라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그러려니 하겠지만, 덩달아 마음 마져도 따라가나? 자신의 능력을 가히 낮추어야 될 상황은 아닌디.... 그래서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의 공사는 사양을 해야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각별히 신경 써야 함을 알진데. 이틀이면 되겠지 했던 일이 오늘로써 사흘째. 상당히 부담 스럽다. 능력이 후달리는 걸 까? 덩달아 마음 마져도위축이 된다. 여지껏 풍고만상 다 겪었다 장담 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먼 세상살이 길. 그래서 조뭉주께서는 입 하나에 귀를 두개로 만들었나 보다. 2023. 6. 24. 고래잡으러 동해로 2023' 06. 13 표선중 23회 동창들과 동해까지 거리가 400여 km.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함께 하겠노라고 흔쾌하게 대답해 준 기석친구가 고맙다. 기꺼이 자기차량으로 가겠다며 우기던 친구. 13일 폐쇄된 양양공항에서 원주공항으로 옮겨 12시 40분에 도착하는 제주의 친구들과의 삼척해변가에 "일비담"에서 저녁자리를 함께 하기 위하여 이제 달려간다. 도착예정 시간 19시. 표선중 친구들과의 기쁜 만남도 모처럼만에 1박하는 여정도 활력소로 살점이 되지 않을까? 강원도의 숱한 여정은 있지만, 동해는 생소한 곳이기에 설렘 또한 여행에서의 기대감이 더 있다. 표선중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후 삼척 비치에서 뒤에 보이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 5시간을 달려와 표선중친구들과 저녁만찬으로 회포를 함께할 음식점. 돌솥.. 2023. 6. 17. 동해에서의2박3일 2023' 06. 13 ~ 15. 동해 삼척에서 서울에서 합류한 경채와 기도를 제외한 31명의 표선중(회장 정봉희, 추진 위원장 박인수) 친구들이 이번에는 강원도 동해에서의 2박3일정으로 원주공항을 통하여 올라 왔다. 2023. 6.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