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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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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h 결혼일. 2015' 12. 18. 금 결혼기념일 집사람이 좋아 함께하기를 만27년째다. 각별한 단아함과 너그러운 맏며느리로 시어머님을 친어머니처럼 모셔 왔었고, 남다른 배려와 겸손으로 형제간들과의 가교 역활을 배우보다는 잘 해주었기에 우리네 형제가 불협화음 한번 없이 이날 이때까지 잘 지낼 수 .. 2015. 12. 18.
집사람의 어지럼증세. 2015' 12. 18 금. 이석증 집사람이 요사이 며칠째 어지러움 때문에 힘들다며, 내리 걱정스런 어투로 말을 건넸었다. 바쁘다는 구실로 들은체 만체 했었는데 오늘따라 또 다시 얘기를 꺼낸다. 속으론 별것 아니면 병원 다녀오면 될 것을 괜스레 너스레를 떤다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은 내심 행.. 2015. 12. 18.
2015' 송년모임. 2015' 12. 17 고궁. 2015년 결산을 의미해 보면서, 차기회장 김 학범님을 추대하고, 현임 김선택회장 덕분에 2년을 총무로 고생한 정회성님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고궁(박병남)의 초대로 고풍스러운 장소에서 송년모임을 갖을 수있었음을 박병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 2015. 12. 17.
예수님은 누구신가?(2) 2015' 12. 13 요한복음 10 : 1 ~ 10. -. 주님은 나약한 양의 무리라. * 주님이 하신 7번째중 3번째 말씀. -. 우리네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 -. 연약한 양으로 부터 모든 것을 지켜 주시는 나의 목자이시라. -. 모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15. 12. 13.
2015' 휘날래 2015' 12. 12 삼천동소재 일번지 횟집 이보게나 친구들. 세상에 이고 갈게 없어 이마에 주름살 하나씩을 지고 갈 참인겨? 사는게 참 힘들었었나 보구려. 하앴던 문숙의 머리칼은 더더욱 완연해 보이고. 염색으로 살짝 뒤덮여진 상순의 머리칼은 어찌 그리 애닯게도 보이는지? 참, 순오는 올 한.. 2015. 12. 13.
2015' 신동총회 2015' 12. 06 뷔페 " the platz" 진호성 체제의 14~ 15 2년여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역대 여느 회장직보다 탈도 많았고, 숱하게 말도 많았던 기수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역대 배민클럽중 3위라는 위상에 걸맞는 강한조직은 유지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 해 본다. 이제 모든 걸 내려 놓고, .. 2015. 12. 7.
예수님은 누구신가?(1) 2015' 12. 06 요한복음 6 : 35 -. 예수님을 영접함은 내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것으로 화해와 용서로의 변화를 의미함. -. 구원의 축복은 예수님을 많이 아는 것. -. 생명의 떡. 1. 오병이어의 떡. 2. 생명의 주식. -. 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이 -. 예수님이 주시는 떡은 곧, 예수님께서 본인의 살을 .. 2015. 12. 6.
공주의 또 다른 세상. 2015' 12. 05 12월5일 새벽 3시 반. 14여년 동안 우리 가족에게 온갖 귀여음으로 애교를 부리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던 공주가 결국은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한편으론, 기쁨과 즐거움 뒤에는 이렇게 큰 슬픔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곁을 떠났다. 임피 선산의 한켠. 양지바른 곳을 택해 잘 묻.. 2015. 12. 6.
공주의 또 다른 세상. 12월5일 새벽 3시 반. 14여년 동안 우리 가족에게 온갖 귀여음으로 애교를 부리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던 공주가 결국은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한편으론 기쁨과 즐거움 뒤에는 이렇게 큰 슬픔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곁을 떠났다. 임피 선산의 한켠. 양지바른 곳을 택해 잘 묻어.. 2015.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