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2 기석의 큰아들녀석 범의 결혼 2018' 01. 19 토 서울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 새벽 공기가 춘풍인듯 하다. 도청 남문 주차장 입구에서 7시반 출발. 예식은 오후1시인데 너무 이른게 아닌지? 투덜거려 본다. 혼자만은 아닌 관광버스 두대에 승차한 하객들 모두가 같은 생각들일게다. 반은기석이와 연관관계가 있는 제약유통.. 2019. 1. 20. 병익 외삼촌의 진화 결혼 2019' 01. 12. 노블레스 컨벤션. 가끔식 있는 애.경사를 통하여 외가의 어르신.이모.이모부. 이종형제간들을 가물가물 볼 수 있다. 딱히 얼굴을 잊히지 말라는 양. 생면부지의 도욱이모 딸을 볼 수 있었다. 참으로 통통하니 복스럽게 생겼다. 고국에 있는 친지들 형제들을 그리워 할 엄마를 생.. 2019. 1. 12. 겨울밤의 서정 2018' 12. 23 소리의 전당 연지홀 본당 순오 친구가 출연하는 아마빌레 윈드오케스트라 관현악단 송년 연주공연 관람. 2018. 12. 23. 창환친구가 여식을 출가시키다. 2018' 11. 17 토. N타워 앞 다퉈 하나하나 자식들을 출가시키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자식들이겠지만, 순리이니만큼 따를 수 밖에없는 이치. 경욱. 경훈이의 출가는 언제쯤일까? 2018. 11. 17. 가을날 향교의 아침서정 2018' 11. 15. 목 고요함에 매료되어 숨이 막히는 감동을 얻다. 천년의 숨결이 느멀스멀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내 일찍 이렇게 서정적이며 싯적인 아름다운 곳을 본적 없나니. 한옥마을보다는 향교의 아침이 극치로다. 2018. 11. 15. 가을 쭈꾸미 낚시. 2018' 11. 12 홍원항 요즘 시즌의 요녀석들은 어떤 모습일까? 떼뭉쳐 다니지는 않을까? 궁금하기만 한데. 출조하는 선상에서의 일출이 더 아름답기만 하다. 2018. 11. 12. 61번째 맞는 생일. 2018' 11. 10 집사람으로부터는 찐한 미역국으로 마음을 선물받고, 뜻하지 않은 선물과 꽃다발을 연성 동생으로 받게되는 행운을 얻다. 2018. 11. 10. 작은 외할머님 영면에 들다. 2018' 11. 08 느닷없는 작은 외할머님의 부고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에서 영화로운 삶을 꾸려 행복하게 사시는 로만 알았던 분이 작고하셨다니? 그렇다면 국내에 살고 계셨다는 말인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날 대구의 장례식장에서 이곳 만경 대목리 선산으로 운구되어 외할.. 2018. 11. 7. 가을날 스케치 2018' 11. 06 한벽당 일원 참으로 아름다운 시즌이다. 고개 돌려 자신을 낮추어 보면 세상이 온통 파스텔화다. 지난 여름 전까지만 해도 다 똑같은 녹색으로 어깨를 견주던 녀석들이건만, 물과 바람과 기온에 의한 저희들끼리만의 색깔을 뽐내는 싯점에 전주라는 곳에 살아오면서 치명자산.. 2018. 11.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