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성익친구가 보내온 천혜향 2018' 02. 11. 구매한 물품이 없기에 택배물이 있다는 기사의 말에 누가 보낸 무엇일까? 제주의 성익이가 보내온 묵직한 천혜향 1BOX. 굳이, 챙기지 않아도 괜찮을 터인데..... 성익아 고맙구려. 자네를 생각하면서 잘 먹을게. ◆토실토실하니, 먹음직스러운게 한없이 고맙기만 하다. 2018. 2. 11. 전통주 제조법 수강 2018' 01. 23. 화. 제 2강. 술의 기본원리와 단양주 이해. 완주군 술테마파크에서 남선희강사《(사)북촌전통주문화연구원》로 진행되는 7주 과정의 전통주 제조법 강좌에 결원이 생겨 운이 좋게도 1강을 지난 2강부터라도 수강하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 가히, 어려운 과정은 아니라지만 그래.. 2018. 1. 23. 선유도행 2017' 01. 22 월. 오후 3시. 연무가 온세상을 뒤집어 씌운 하늘은 잿빗 그대로였다. 비응도 쪽으로 갈수록 무척 심했다. 간간히 해가 있을 만한 그자리에는 마치 서광인양 발그스레하니, 선유도에서 검붉은 노을을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만 잔뜩하다. 바람도 거세다. 이게 자동차나 산단에서.. 2018. 1. 22. 좋은친구들 공연 관람. 2017' 12. 19 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이승철.김채균이 1년여의 연습을 거쳐 치뤄지는 남성중창단 공연. 2017'의 휘날래로 점철되어 질 것이라 자부 한다. ▶공연 관람후 잃어버린 꽃을 찾느라 분주히..... 담임목사님이 먼저 인사하길래 ▶벌써 3회째라네. 김채균은 불행하게? 미국행이라 단.. 2017. 12. 19. 구절초에 반하다. 2017' 10. 9. 정읍 산내 구절초축제장. 며칠전부터 구절초.구절초 타령하던 집사람의 퇴근시간에 맞춰 휑하니 다녀와 본 곳. 예전엔 입장료가 없었는디, 5,000원에 매표를 해야한다. 너무 비싼게 아닌가? 되돌아 갈수도 없는 상황. 강해룡집사가 선뜻 매표를 한다. 3,000원은 행사장내의 물품 이.. 2017. 10. 9. 남다른 추석명절 2017' 10. 04. 2박3일정 이번엔 남다른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일찍 차례를 마치고 제주에서 올라오기로 한 누나 내외와 펜션에서 합류하기로 한 것에서부터, 명절 당일날 일찍 차례를 마치고 오후에 홍원항으로 이동후 쭈꾸미 낚시를 하고 펜션을 빌려 숙박을 하고..... 누가 발의하고 제안 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시대적인 흐름이려니 수긍 할 수밖에 없이..... 추도예배를 지내고 산소를 향하니, 어언 500여m를 두고서는 봉황묘원으로 성묘를 가려는 차량들 틈에 끼여 1시간여를 길에서 허비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으니 이를 어쩌나? 익선,미숙누나네와 함께 당초 진행하고자 했던게 작은 어머님의 완고한 반대에 작은집 사촌들은 후퇴하고 만 상황. ▶ 전날(4일)에 비해 바람이 잦아서 인지 파도가 없어.. 2017. 10. 5. 자격증서 취득 2017' 08. 22 전화위복이랄까? 손평사 1차에 도전하여 달랑 1문제 4점이 부족하여 고배를 마신게 책을 가까이 할수 있게된 인연이라면 무척 감사할 일이다. 앞으로의 닥칠 인문학적 논리는 인간 스스로가 풀어가야 할 난제라는 대명제에서 선점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 심리상담.분노조절상.. 2017. 8. 25. 나해의 셋째 돐기념 2017' 08. 06 거제 삼성호텔 부페식당 꽤나 오래전 어머니 건강이 허락할적에 모시고 다녀와 봤던 그 외도- 아마, 외도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걸로 보인다 - 에 를 꼭 둘러봐야한다며, 집사람은 이미 월요일까지 휴가를 얻은 상태이고, 이래저래 동생들과 함께 자리에 합.. 2017. 8. 7. 27th 아버지의 추도일 2017' 07. 25. 27번째 아버지의 추도일 27번째의 아버지 추도기일을 기리기 위하여, 11시 55분 이스타항공편으로 군산공항에 도착한다는 매부의 전갈이다. 시간이 눌눌하니, 버스편으로 전주에 굳이 오겠다는 얘길 듣고 배웅을 아니 할 수는 없는 입장. 마침, 명희가 시간 맞춰 군산으로 출발할.. 2017. 7.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