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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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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724

아니~! 혈압이 정상이네~~~!!! 2009. 06. 04. 목 컨디션이 엄청 좋음. 집사람이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혈압계를 들이 댄다. 엊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체크 해 보기로 했다면서 말이다. 100~140 이 될거라 예상을 했었다. 항시 그 정도 이었었고, 또 혈압약인 "미카르디스 플러스 정"을 평상시 복용 하면서도 그 수준을 유지 했었기에.... 하.. 2009. 6. 4.
절주 2009. 06. 03. 수. 오락 가락비 생애에 근 5일 동안 술을 참아 넘겨 본지가 기억에 없다. 치주질환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주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고쳐 본다. 참으로 집사람과의 단 둘이서 외식을 갖어 본지도 꽤 되는 양 싶다. 그런 집사람과 오붓한 저녁 만찬을 꾸미고 싶다. 마.. 2009. 6. 3.
3중대 이병 조경욱에게 지금 쯤은 GOP에서 철수 하여, 새로운 생활관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한 시간이겠구나~! 어느덧 그 매섭던 추위도 지나고 싱그러운 봄이 오는가 했더니만, 긴팔의 소매가 더워 보일 정도의 계절로 훌쩍 뛰어 넘어 버렸구나~!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구나~! 그런 우리 경욱에게.. 2009. 5. 10.
하여튼 고기는 좋아하셔~! 자주 들르는 시종 내외지만 오늘은 왠지 저녁식사를 하고픈 맘이란다. 그래 어머니께서 그리도 좋아 하시는 삼겹살이라도. 푸짐하게 드셔 봄도 과히 나쁘지는 않을 성 싶어, 5시가 조금 넘은 시간대에 "초포가든"에서의 식사 모습을 .... 역시ㅏ 고기에 대한 집념이랄까~? 식탐은 끝이 없다. 2009. 4. 18.
원클리닉(2층)으로 집을 옮기시다 자작나무 향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설의 2층으로 어머니의 집을 바꾸었다. 좀더 나은 쾌적한 환경으로의 접함이다. 좀 더 밝고, 나은 건강을 위함이다. 2009. 4. 18.
5소초 이병 조 경욱에게 고함 따사로움을 느끼는 4월의 한 나절이구나. 그 곳 백석산 정상에도 따사로움을 느끼는지~? 경훈인 어제 3박4일간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났단다. 그제 저녁,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 때문일까~? 여행용 가방에 세면도구며, 옻가지 등등을 몇번이고 챙겨 넣었다 뺏다를 반복 하더니만, 네가 군에 가기.. 2009. 4. 14.
경훈 "수학여행" 가다 2009' 04 13 월 흐림 엊저녁 분주히 옻가지랑 세면도구 일체를 챙긴다. 맘이 셀레임인가~? 3박 4(04/13~16일까지)일정으로 목포에서 초고속훼리호편을 이용.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경훈아~! 두번다시 오지 않는 생애 최고의 수학여행. 원없이 신나게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 보려므나. 2009. 4. 13.
인터넷이...... 아니 인터넷이...... 3중대 그 최전방 그곳에도 뜬다니. 입이 쩌~억 벌어 지고선 닫아 지질 않습니다. 이중대장님~! 요즘 신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생활 중의 1위가 인터넷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곳에 인터넷이 된다니 정말 IT 강국 "대한민국"을 실감 합니다. 아니 군인정신 무장 1위 태풍부대. 아니 .. 2009. 4. 8.
봄날엔 행보관님~~! 며칠 전 까지만 해도 그 곳에선 허리까지 차이는 폭설이 쏟아지곤 했지요~? 오늘, 이곳 후방에는 초여름같은 따사로움이 벛꽃을 한껏 꽃피우며, 풍요로운 봄날의 잔치를 벌이고 있군요. 대자연의 섭리를 거역 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우리 태풍부대원들의 가슴엔 그 혹독했던 겨울을.. 2009.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