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안부의 견 우선 먼저 이렇게 나마 행보관님께 인사 드림을 무척 기쁘게 생각 합니다. 저는 5소초에 근무 중인 3중대 막내동이 이병 조 경욱의 아버지 조 시택 입니다. 따사로운 봄날이 옴을 시샘이라도 하듯 그 곳엔 엊그제 많은 눈이 내려 부대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던 모양이지요~? 진즉 인사를 드렸어야 함.. 2009. 3. 28. 안부의 견 새로 부임하신 중대장님의 가내에 사랑과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는 봄이, 옴을 시샘하는 양 백석산 일대에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었죠~? 저는 5소초의 경계근무 막내동이 이병 조 경욱의 아버지 조시택입니다. 중대장님께서 보내 주신 안내문 잘 받아 보았습니다. 진즉 인사.. 2009. 3. 27. 전화번호 033-481-2031 2009' 03. 23 월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싯점인 6시 09분. 정체불명의 전화번호가 휴대폰창에 뜬다. 경욱인게다.콜렉트롤로 걸려온, 경욱의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린다. '여보세요~?" "저 경욱인데요~!" 순간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가슴을 찌르는 듯 하다. 집사람에게만 몇번 통화를 해서 근간에 대해 .. 2009. 3. 25. 동신교회에 나감 2009. 03 22 일 밤새 내렸던 비가 그쳤다. 봄을 시샘하는 듯 제법 쌀쌀함이다. 연화이모님께서 권사취임을 하신단다. 그 권사에 취임하기 위해선어느정도의 새신도를 인도해야 하는가 보다. 그 인도에 못이겨 끌리듯 집사람과 함께 동신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지나치면서 봤던 교회의 규모가 안에서 보니.. 2009. 3. 23. 사랑하는 아들 경훈에게 쓴 편지 2009. 3. 19. 경욱에게 쓴 편지 [훈련병에게] 2중대3소대186번조경욱훈련병에게 글쓴이: 2-3-186 조경욱엄마 조회수 : 2 09.02.22 18:50 http://cafe.daum.net/BDshinbyoung/Nv7/45108 보고픈 아들에게 며칠 사진이 안올라와 궁금하고 보고도 싶고 우리아들 얼마나 변했을까 상상해본다 모든 훈련을 무사히 마쳐서 고맙구 대견스럽구나 어디아픈곳은 없는.. 2009. 2. 23. 야간행군 야간행군~!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장장 6시간여 동안 실시된 길고 험난한 고난의 여정. 우리 아들들이 언제 그 기나긴 시간을 걸어 봤을까~? 그러나, 우리의 아들들은 해내고야 말았다.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를 한 것이다. 단 한명의 탈오자 없이 행군을 마쳤다는 승전.. 2009. 2. 21. 경욱에게 쓴편지 [훈련병에게] 2중대3소대186번조경욱훈련병에게 글쓴이: 2-3-186 조경욱엄마 조회수 : 1 09.02.20 20:51 http://cafe.daum.net/BDshinbyoung/Nv7/44898 보고싶은아들에게^*^ 한겨울날씨보다 더추운 날씨에 주야로 행군하느라 고생이 많지! 모두들 무사히 6시간이나 야간행군을 하였다다니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인내심과 .. 2009. 2. 21. 대한민국 육군 군인 2중대장님께 드리는 글 2-186.조경욱 훈병의 아버지 조시택입니다. 먼저, 훈병들의 지도를 위하여,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2중대장님 이하, 교관및 조교,그리고 기간병들의 노고에 많은 치하를 드립니다. 대한의 아들들이 백두인으로서의 거듭남이 벌써 엊그제 였던것 같은데 만 한달이 지나고.. 2009. 2. 20.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