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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여행및생태]/해외여행11

나짱에 간다,독수리5형제 2024' 02. 18 일 달랏. 동남아의 여러 곳과는 다르게 정겹다 못해 친근감이 물씬 묻어나는 곳. 왠통, 눈에 들어오는게 피톤치드 뿜뿜 소나무 숲이어서 일까? "쯔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야시장및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밤이면 문화가 바뀌는 역동과 젊음의 도시라 부르고 싶다. 또한, 해발 1500m 높이의 고지대여서 연중 기온이 13~27℃로 연중 수많은 들꽃이 피고지는 여행하기에 아주 기분 좋은 도시다. 나트랑. 깔끔한 시내 전경이 해변을 따라 어우러진 야자수와 조화가 부드러운 도시. 나트랑 비치 앞의 혼째섬(일명 : 빈펄랜드)이 더 좋은 것 같음. #.숙소 -.1,2일차(달랏) : 마리골드(4성) -.3,4일차(나트랑) : 빈펄콘도텔 비치프론트 나트랑(5성) #항공편 - vj945. 18일 .. 2024. 3. 2.
치앙마이,라이 여행 2023' 12. 13. 수 "상생비상"이라는 이름으로 기석내외,성선내외,연성내외 외 4커플의 여행일지 무슨일이 생겨도 꼭 생기곤 하는게 무슨 주술에 걸리기라도 한듯,매번 순탄하게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 짬을 내기 벅찬 와중에 진에어를 타야하는 이번 여행에서는 별다른 생각없이 제1터미널 일거라는 아주 짧은 생각에 주차대행과 데이터 중계기등을 1터미날로 예약 해둔 상태로 D-day인 13일의 날을 맞았다. 새벽에 덜깬 눈으로 공항주차대행이 꺼림칙하여, 재차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탑승공항이 2공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실, 순간,머릿 속이 하얘지고도 남았다. 1공항이 아닌, 2공항으로의 주차대행서비스는 예약이 될까? 예약이 어렵다면 기존에 자주 이용하던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수 밖에..... .. 2023. 12. 19.
라오스 - 상생낙생 2023' 11. 19 ~ 11. 24 (4박6일정) 두 아들들과의 라오스 여행 노랑풍선(가이드 : 이 지광 부장, 로컬가이드 : 부니)을 이용하여, 집사람의 환갑기념으로 두아들들과 라오스를 만 9년만에 재차 여행하게 되어,일찌감치 두달여 전에 예약을 해 둔상태라 하루 하루 이날이 오기만을 손꼽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찌감치 점심을 해결하고 여유있게 출발하자는 집사람의 권유에 12시 조금 넘은 시각에 전주를 출발하여, 인천공항까지 3시간 반이면 족할 거리를 사고와 정체로 꽉 막혀 5시간 반여를 달린 끝에 간신히 17시30분이 되어서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으니, 천신만고 끝에 여행사의 도움으로 발권을 받고 신속하게 수속을 받느라, 두아들들과 공항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한잔의 와인을 곁들이고, 여행의 진.. 2023. 12. 5.
티니안 - 북마리아나제도 2022' 07. 19 티니안, 한국 후손들 유쾌하고, 맵게 사는 곳[남국여행 북마리아나제도 티니안 ‘매운고추(핫페퍼)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누가봐도 한국 후손이라 단언할 만 하다. 3000명 가량의 주민 중 한국계 후손이 40% 정도 차지하는 티니안 섬은 전설적인 파워맨 추장 타가의 유적 타가하우스와 타가해변, 라테스톤 석상, 태평양전쟁의 흔적이 있는 산 호세 성당 종탑, 중심부 가르는 브로드웨이, 아시아인들을 학살하고 핍박했던 전범 국가 일본을 향한 원폭 비행기 출격지 등으로 유명하다. 북마리아나제도 제3의 섬 로타는 스위밍 홀, 송송 빌리지와 전망대, 야생조류 보호구역 ‘버드 생추어리’ 등을 가졌다. 티니안 블로우홀로타섬 송송빌리지 ‘작은 고추가 맵다’는 우리 속담을 실감케 하는 이.. 2022. 7. 19.
하롱하롱 하롱베이 2019' 11. 17 고질병. 11월만 되면 어김없이 해외로 나가고픈 병에 들 쑤신다. 이번엔 병권형님 내외, 연성 내외 세커플이 인터파크 투어사로 동양 3대 절경중의 하나인 하노이&하롱베이를 다녀 왔다. 신이 머무르던 곳. 천혜의 기암괴석으로 신비를 간직한 곳. 단, 물이 탁하여 남국의 청정.. 2019. 11. 17.
다시 찾은 파타야. 2019' 12. 16 병권형님내외 연성내외 3커플 애시당초 다낭여행을 함께 했던 길환 친구와 승철내외. 연성내외와 4커플이서 계획했던 여행이었던바, 연성 아내의 집요한 방콕행에 힘입어 파타야를 택했다. 두번이면 어쩌고, 세번이면 어떠랴? 누구와의 동행이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인터파크.. 2018. 12. 16.
세부,보홀- 행복을 찾다. ▶ 2018' 01. 28. 필리핀 세부경유 보홀투어 3박5일. 20여일전 두 아들 녀석들과 저녁식사를 하게된 자리에서 기대하고 던져본 얘기는 아니었던게. 외국여행 한번 다녀 올까나?였었다. 두 아들녀석들이 부담스러울까봐 모든 경비일체는 집사람과 반반씩 부담하는 조건으로서의 100% 명쾌한 yes^.. 2018. 2. 2.
[스크랩] 잉카제국 삶의 흔적 잉카제국의 아슬아슬 한 삶의 현장 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국적 등을 적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체크를 하고.. 2010. 3. 14.
앙고라 아프리카 중서부에 앙골라 대서양 바닷가에서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