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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희망이 영그는 날]165

당선무효형에 관대한 법원의 이중성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인허가권을 갖고 막대한 지방재정을 집행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노골적인 비리가 연일 드러나고, 일선 교육 현장의 인사권과 중요 교육현안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감이 매관매직으로 구속된 사건은 후보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느슨하고 느긋한 재.. 2010. 5. 6.
천안함 생존장병들이 쓴 눈물의 편지 "처음으로 너희들에게 직별장으로서 명령을 내린다. 꼭 무사히 귀대해서 멋지게 나에게 복귀 신고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절대로 용서 못한다. 알았지?" 천안함 침몰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김덕수 상사의 마지막 명령은 완수되지 못했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감격의 .. 2010. 4. 19.
나라를 지키다 쓰러진 천안함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 사진을 "클릭" 하면 순직.실종 장병들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 ‘천안함’ 순직확인 부사관 및 병사 명단 김태석(37) 상사 남기훈(36) 상사 문규석(36) 상사 김경수() 중사 안경환(33) 중사 김종헌(34) 중사 최정환(32) 중사 민평기 (34) 중사 정종율(32) 중사 강준(29) 중사 박석원(28) 중사 신선준(.. 2010. 4. 16.
군의 사기앙양 고취할때 천안함 침몰로 우리는 다수의 사병을 잃었다. 2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고 44명은 아직도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 갇혀 있다. 해군특수전여단 수중파괴대(UDT) 소속의 한주호 준위는 자진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했다. 그들은 우리를 대신해 국가 안보의 최일선을 지키다 뜻밖의 재앙을 당.. 2010. 4. 14.
천안함실종장병을 위한 "추모의 날" 주한미군 2사단이 어제 하루를 천안함 장병을 위한 ‘추모의 날(Day of Remembrance)’로 선포해 희생된 우리 해군 사병과 구조작업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에게 애도를 표했다. 마이클 터커 미 2사단장은 “천안함 침몰의 비극과 끔찍한 손실로 고통당하는 대한민국 전우들을 추모하고, 올바른 군인의 길과 .. 2010. 4. 11.
772함(천안함)나와라 - 퍼온글 772함 나와라. - 동아대 의대 교수 김 덕 규.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 2010. 4. 2.
한국남이 프랑스남보다 매력적인 이유~! 프랑스의 남성들은 여성들에 대한 배려심이 넓었다. 게다가 가정적이어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대단해 보였다. 프랑스 남성들은 대부분 가사노동을 50% 이상 분담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남성들과 결혼한 한국인 아내들의 남편 자랑은 에펠탑보다 더 견고하고 높아 보였다. 전혀 프랑스 남성.. 2010. 3. 14.
법정스님께 드리는 편지 - 수녀 이 해인. 2010' 03. 12 동아일보 중에서 세상에서 갖은게 없는 자가 더 행복을 누릴 수있다는 아니 어쩜 더 행복 할 수있다는 아니 이세상에서는 더 이상 내 것은 없다는 지론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던 , 불교계의 커다란 님을 잃었다. 더우기 이해인 수녀와는 각별한 관계이기도 했던 수녀가 종교를 초.. 2010. 3. 12.
사회적악재로 변한 온라인게임의 처방은? 부모의 사랑은 무한할진데. 30대부부가 아이를 굶겨 죽였단다. 여러 신문과 방송이 보도했듯이 온라인 게임에 빠진 부모가 생후 3개월 된 딸을 방치해서 벌어진 일이란다. 20대의 청년이 게임을 그만하라고 말리는 어머니를 살해한 패륜적 사건도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설 연휴에 고향에도 가.. 201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