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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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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영그는 날]165

남을 더 배려 할 줄 아는 아름다운 모습 MB에게 “나보다 더 어려운 이 위로해줘요” 구리 농산물시장 강계화 할머니-윤영임 씨 2일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윤영임 씨 (왼쪽)와 강계화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 “시장에서 40년 넘게 리어카 장사를 하다가 이번에 겨우 임시 가게를 얻었다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장.. 2010. 9. 7.
김영란대법관의 아름다운 퇴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많은 경제학자는 이기심이야말로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도덕적으로 저열하고 부끄러운 본능이었던 이기심이 찬양을 받는 일이야말로 자본주의의 탄생과 맞물려 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 2010. 8. 30.
어느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2010' 08. 16 오후 2시경 전북대병원응급실 진입로쪽 공사현장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있었던 광경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진정 부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일거야라는 반문을 아니 할 수 없었다. 아마도 환자복을 입고 계시는 분이 부인인 모양이다. 부인께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을 병원에서 생활을 해오.. 2010. 8. 17.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새겨야 할 것들 민선 지방자치 5기가 새롭게 출범했다. 도내에서도 도지사와 교육감, 14개 시장군수, 교육의원, 지방의원 등 모두 256명의 지역 리더들이 4년 임기의 스타트 라인을 출발했다. 저마다 부푼 꿈과 새로운 각오를 다졌을 것이다. 이 중 김완주 지사는 출범사에서 "도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전라북도의 위.. 2010. 7. 8.
공개수업에서 나타난 교원평가제 반대의 허구성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 A 씨는 5월 교원평가에 참고하기 위해 제물포 교사의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평소 자녀가 수업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땐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줄 알았다. 제물포 교사가 수업 시간 내내 칠판에 쓴 것이라고는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베낀 용.. 2010. 7. 8.
제2연평해전 기념식의 빈자리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종선 씨(36)는 200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국전쟁 기념물 건립위원회’가 주최한 미군동상 건립 행사를 잊을 수 없다. 이 행사는 위원회와 김 씨가 처음 인연을 맺은 2003년 행사가 열린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에서 치러졌다. 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유지.. 2010. 7. 2.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6월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의 신건, 이성남 의원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시민을 내사하고 사무실을 불법 압수 수색했다”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지원관실 소속 직원이 (블로그를 운영한) 김모 씨의 .. 2010. 7. 2.
세종시의 아쉬운 길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의 말을 인용하여. ‘참여정부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그는 노무현대통령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방폐장 문제 해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두 가지라 했다. 한미 FTA도 그렇지만 방폐장 역시 충분히 자랑할 만하다. 격렬한 반대를 넘지 못하고 19년간 표류하던 방폐장을 .. 2010. 6. 30.
잘싸웠다!…‘태극전사’ 고개를 들어라! 잘싸웠다!…‘태극전사’ 고개를 들어라! / -->2010.06.27 | 조회수 [] 26일(한국시간)오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2대1로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