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30 단절 7월1 일 일요일 왠종일 비 벌써 1주일이 휘~익 지났다.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 가고 있는 것인지를 도저히 분간 할 수 없다. 요양시설이나 마음사랑병원으로 다시금 내 스스로가 어머니를 모시고 갈 수 있는 상황은 너무나 힘에 버겁다."여기가 내자식이 있는 이집이 너무나 좋다"시며" 편하다"는 어머.. 2007. 7. 2. 사면초가 6월 24 일 일요일 작은 처남 생일이라하여 처가에 갖다온 집사람의 투정이 맥주 냄새와 함께 시작 된다. 혼자 갖다 왔다하여 부리는 투정이 아니다. 언젠가는 터질 일이라 생각하며 노심초사 심정으로 하루 하루를 연명 하다시피한 한 달여다. 어머니로 인한 불편으로 너무나도 힘이 든다는 얘기다. 그 .. 2007. 6. 26. 쾌감 6월 22일 금요일 비 전북대치대 병원으로 향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과히 시원해 보이지는 않다. 아마 고통 때문일 게다.-대기실에서 화장실을 찾으시더니 자식인 내가 보거나 말거나 핸드타월을 팬티 속에다 서너장을 넣으신다 소변이 제릴 것을 느끼실 것을 느껴 바지를 보호하기 위한 대비책인양 -보.. 2007. 6. 26. 묘책 6월 15일 금요일 엊저녁 늦은 시간에 시헌일 보내고나니 너무나도 마음이 휑하여 집사람과 맥주 한잔을 청했다.집사람 또한 마음이 저미는 건 똑 같은 심정일 게다. 장모님께서 몸이 무척 편찮아 계신 입장에서 제대로 된 부양을 생각치 못하는 두 처남들과 비교가 되 봄직도 할 것이다.친정어머니 같.. 2007. 6. 16. 어머니의부양건 6월 14일 목요일 이젠 지쳤다. 더 이상 어머니에게서 그 무엇인가 해답을 얻기가 너무나 힘들어진 상황까지 되어 버린 듯 싶어 자신의 피로가 엄습 해 온다.참으로 울고 싶을 따름이다. 어머니는 날 생각해서 수 많은 거금이 들어 간다는 얘기에 치과 치료를 그렇게도 강력히 거절을 하고 계실 것이다... 2007. 6. 16. 경훈의지도및관리 6월 13일 수요일 상진이와 같이 어울리기 시작 하면서 부터 경훈의 생활패턴이 표가났다. 자꾸만 도장을 갔다 오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용돈을 쓰는 양이 커지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6월 4일 이후 벌써 2번째의 비행으로 곤혹스럽게 만든다. 특단의 방법을 모색하지 않고서는 지도하는데 구멍이 생.. 2007. 6. 14. 비행(경훈) 6월 12 일 화요일 6월12일 화요일 어제 학교에서 머리가 길다하여 대대적인 지적을 당해 송북초교 근방의 이미정 미용실에서 경훈 친구 상진이와 같이 자른 머리의 형태가 "영 아니 올시다"로 시작 된 불만이 등교 거부로 이어진 것 같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귀가 하여 등교 후 다시 되 돌아온 경훈일 학.. 2007. 6. 14. 어머니의치아치료 6월 12일 화요일 어머니를 모시고 집앞의 웰치과를 찾아 치료를 요했으나,x-ray등등 많은 검토를 해보았으나 신경이 돌출 된 치아를 빼고 윗니를 틀니로 보정하는 방법이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에 달해 치아 제거 수술을 하려 했으나 어머니께서 복용하고 계시는 약이 치매약이라 마취건에 문제가 될 수 .. 2007. 6. 14. 어머니의치통 6월11일 월요일 어머니와의 연일 고군분투하듯 고난의 연속이다."만경 집을 판 돈으로 내 이빨을 해 내라"며 집사람과 경욱이에게 포화를 쏘아댔단다,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한다. 위 오른쪽 어금니의 일부 치아가 전부 소실돼 보철을 해넣었던 게 허공에 떠있는 상태가 되다시피 하여 신경이 돌출돼 .. 2007. 6. 14.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