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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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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신도주간행사 2024' 03. 10. 둘째 주일 지난해 새로이 임직한 참신한 장로님 4분.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어,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해보려 했었는데, 여의치않아 신도주간행사로 대체 되고 말았다. 용소중 강당에서 오후 3시에 담임목사(유방기)님 이하 요셉회원, 바울회, 다니엘등과의 20여명이 함께 9인제 남신도배구대회로 결속력을 다지고, 이어 용소중 앞 강남 칼국수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로 갸름하는 행사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배구경기전 송정휘안수집사 인솔하에 스트레칭. 실력들이 대단하다. 그대들이 있어기에 잘 싸웠노라 악수정도는 총 6게임중 요셉이 근소한 차로 승. 배구경기를 마치고, 바닥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수순으로. 운동경기 종료후 단체사진. 2024. 3. 22.
3/14.정기모임 여성회원들 몇이 빠져나가고 나니, 분위기가 삭막하다. 언제까지 지속될까?하는 의구심이 있기는 하나, 회원배가가 쉽지않은 만큼 나름의 문젯점이 무얼까? 파악해 보고 조치를 취해야 겠다. 2024. 3. 22.
다시 또. 2024' 02. 26 사람으로 태어나서 노래를 좋아하고, 부르기를 좋아하고,듣기를 좋아하는데, 악기하나쯤은 소신껏 다룰 줄 모른다면 무미건조 하겠지? 그래, 다시 초심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 해 보자. 쉽지는 않겠지만,이번만큼은 필히, 갈데까지 가보자. 호성동 동아 건너편 상가 지하 동아리 (실장 남준희선생) 템포 60으로 꾸준한 스트록 연습을 강행. 이 교재를 이용하여, 며칠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템포에 감이 잡힌다. 2024. 3. 5.
경추협착 2024' 03. 03 지난해 년말에 오른쪽 어깨쭉지가 결리곤하여 담으로 인하여 그런 줄로만 알았던 것이, 시일이 꽤나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한결같이 목디스크 같다는 소견이다. 이후 뒷목의 통증으로 일상에 어려움이 있더니만 급기야 오른팔이 멍하니, 손가락으로 집는 불편이 가중되곤 하였다. 젓가락질 하기가 매우 힘들고 우선적으로 오른팔을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 관절 전문병원 몇군데를 돌아다녀본 결과. 목뼈의 4번과 5번 사이의 경추협착으로 디스크가 밀려나와 오른팔 신경조직을 압박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으로 단정하고, MRI를 촬영해보고 그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하자는 의료진들의 소견이있었다. MRI를 촬영하는 것도 예전과 달라 하루~이틀정도는 입원을 감수해야하는 전언. 박정형외과에.. 2024. 3. 3.
나짱에 간다,독수리5형제 2024' 02. 18 일 달랏. 동남아의 여러 곳과는 다르게 정겹다 못해 친근감이 물씬 묻어나는 곳. 왠통, 눈에 들어오는게 피톤치드 뿜뿜 소나무 숲이어서 일까? "쯔언흐엉" 호수를 중심으로 야시장및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밤이면 문화가 바뀌는 역동과 젊음의 도시라 부르고 싶다. 또한, 해발 1500m 높이의 고지대여서 연중 기온이 13~27℃로 연중 수많은 들꽃이 피고지는 여행하기에 아주 기분 좋은 도시다. 나트랑. 깔끔한 시내 전경이 해변을 따라 어우러진 야자수와 조화가 부드러운 도시. 나트랑 비치 앞의 혼째섬(일명 : 빈펄랜드)이 더 좋은 것 같음. #.숙소 -.1,2일차(달랏) : 마리골드(4성) -.3,4일차(나트랑) : 빈펄콘도텔 비치프론트 나트랑(5성) #항공편 - vj945. 18일 .. 2024. 3. 2.
제주에서 온 천혜향 2024' 02. 1. 목. 매해 요맘때 쯤이면 제주 현지의 중학동창인 친구 승훈에게서 "감귤"이 항상 왔었고, 성익으로부터는 "천혜향"을 보내 주곤하여, 덕분에 감기없는 겨울나기를 해왔던 터라, 집사람이 먹을 과일이 없다보니, 입안이 궁금하던 차였는지 어찌, 올해는 친구들이 귤을 안 보내 주냐며, 작은 푸념을 한다. 때마침, 동시 승훈에게서는 튼실한 귤 한 박스가오고 이어,성익에게서는 천혜향을 보내 온다. 직접 손수 농사 지어 농장에서 수확한 후 곧, 바로 보내 온 귤들이니 만큼 며칠을 두고 숙성을 시킨 후에 시식하여야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다. 나름 고맙긴 한데, 미안함이 앞선다. 승훈, 성익아 고맙 day ^^! 2024. 2. 4.
아픔이여, 안녕하라. 2024' 01. 15 경추협착증세. 약 보름전부터 오른쪽 어깨날개 부위의 저림현상이 담이려겠지.하고 무심코 지나쳤으나, 시간이 꽤 지나도 나아지는게 없다. 여느때 같으면 진즉, 좋아지고도 남을텐데. 운동 부족으로 인한 휴우증은 아닐까?하고 과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어깨부위 근육을 풀어 보기도 했지만, 호전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일로. 급기야 오른팔이 저려오면서 힘이 죽 빠지고, 오른쪽 팔을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는다. 특히, 젓가락질 하기가 힘들어 식사를 하는데 많은 불편이 따르고, 목 뒷쪽에서부터 이어지는 통증이 시간이 지남에 더욱 심해진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방사통이라 한다.상부쪽 전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연관통. 동네 박정형외과를 들러 경추 5~6번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과도하게 돌출되어.. 2024. 1. 19.
어머니 8th 추도예배 2024' 01. 08 장태산휴양림에서-. 어머니의 8th 추도기일을 맞아 덤으로 모이게 되는 독수리5형제. 조금이라도 더 걸을 수 있고, 건강들이 허락하는 지금. 다섯형제가 한자리에 모일 수있는 유일한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건강검진차과 무릎관절 수술 경과를 체크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일찌감치 서울행을 향했던 누나가 거제에서 대기하다 우여곡절 끝에 7일 대전 명희네 집으로 입성하여, 8일을 D-DAY로 대전에서 점심후 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여정을 풀고, 간단한 트레킹 중 하늘을 찌르는 듯한 메타쉐콰이어의 쭉쭉 뻗은 늘씬함에 절로 입이 벌어진다. 예상보다 훨씬 가벼워진 누나의 발걸음이 수술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보여졌다. 이 싯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유일한 낙이란? 가장 즐.. 2024. 1. 11.
송년나들이 2023' 12. 31. 어느 누구에게나 한해를 그저 보내기란 쉽지 않은 아쉬움들이 남는 모양이다. 지난 13일 치앙마이 투어를 함께했던 기석내외, 성선내외,연성내외와 김제 망해사에서 11시40분에 만나 사찰 한바퀴를 돌아 본 후,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선유도를 경유, 군산 수산물센타에서 저녁을 하는 일정으로 올 한해를 성찰해보고 맞이해야 할 갑진년의 새해를 값진 해로 만들어 보자 다짐해 보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장자도 해변 지나온 한해가 격정의 파도만큼이나 했을까? 아픔과 시련도 조금씩은 있었던 한해. 그래도 잘 버티어 오지 않았던가? 장자도에는 맨 호떡집만 바글바글 수산대전 일환으로 국내산 수산물 구매시 1인당 5만원이상 2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PAY BACK을 해 주어서 자주 이용하곤 했었는데, 아..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