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9 또 다른 10월의 제주 여정 2017' 10. 23 ~ 25. 2박 3일정. 지난해 3월에 이어 학범형님과 연성 셋이서 다녀온 제주의 또다른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 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치를 제주 현지에 사는 누나로써는 알턱이 없으니 잔소리다. 언젠가는 우도에서 1박을 하면서 제대로 된 제주의 정취를 느껴보자했던 .. 2017. 10. 26. 구절초에 반하다. 2017' 10. 9. 정읍 산내 구절초축제장. 며칠전부터 구절초.구절초 타령하던 집사람의 퇴근시간에 맞춰 휑하니 다녀와 본 곳. 예전엔 입장료가 없었는디, 5,000원에 매표를 해야한다. 너무 비싼게 아닌가? 되돌아 갈수도 없는 상황. 강해룡집사가 선뜻 매표를 한다. 3,000원은 행사장내의 물품 이.. 2017. 10. 9. 또 다른 고흥 2017' 10. 6.7. 1박2일정 기나긴 추석명절의 여독을 이렇게 나마 풀어 볼까?하고 떠나온 강해룡집사의 고향인 고흥의 영남 용암마을. 병권형님을 비롯,임인택집사,배주열장로를 대동하여, 전날부터 서둘러 단풍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후엔 비가 개일 것이라.. 2017. 10. 7. 남다른 추석명절 2017' 10. 04. 2박3일정 이번엔 남다른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일찍 차례를 마치고 제주에서 올라오기로 한 누나 내외와 펜션에서 합류하기로 한 것에서부터, 명절 당일날 일찍 차례를 마치고 오후에 홍원항으로 이동후 쭈꾸미 낚시를 하고 펜션을 빌려 숙박을 하고..... 누가 발의하고 제안 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시대적인 흐름이려니 수긍 할 수밖에 없이..... 추도예배를 지내고 산소를 향하니, 어언 500여m를 두고서는 봉황묘원으로 성묘를 가려는 차량들 틈에 끼여 1시간여를 길에서 허비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으니 이를 어쩌나? 익선,미숙누나네와 함께 당초 진행하고자 했던게 작은 어머님의 완고한 반대에 작은집 사촌들은 후퇴하고 만 상황. ▶ 전날(4일)에 비해 바람이 잦아서 인지 파도가 없어.. 2017. 10. 5. 2017' 10. 01. 친교부 헌신예배 2017' 10. 01. 친교부 헌신예배로 감사함을 전하다. 10월의 특성상 많은 행사가 있음을 감안하여 진행된 친교부 헌신예배로 오후예배를 진행하였다. 기도문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 같이 풍성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이곳에 불러 모아 머리숙여 예배드리게 하.. 2017. 10. 1. 3/4분기 모임 2017' 09. 23, 토 모악산 기슭 중인리 모악산 기슭에서 10시에 만나 가벼운 산행으로 몸을 푼후. 선자의 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지인이 채취했다는 능이백숙으로 점심을 해결. 인우와 선희가 아직은 집결전. 새로이 세근 형님을 초빙하여 합류되었다. 2017. 9. 23. 자격증서 취득 2017' 08. 22 전화위복이랄까? 손평사 1차에 도전하여 달랑 1문제 4점이 부족하여 고배를 마신게 책을 가까이 할수 있게된 인연이라면 무척 감사할 일이다. 앞으로의 닥칠 인문학적 논리는 인간 스스로가 풀어가야 할 난제라는 대명제에서 선점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 심리상담.분노조절상.. 2017. 8. 25. 2017' 하계 수련회 2017' 08. 12 동상리 "초원산장" 여의치 않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온 친구들 모습이 반갑다. 공직자들은 공직에서 서서히 물러나야하는 나이이고, 나름의 터전을 지켜가고 있는 친구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남다른 모습으로 더 많은 열정을 쏟아내며, 살가는 우리네 정서. 이름하여 58.. 2017. 8. 21. 나해의 셋째 돐기념 2017' 08. 06 거제 삼성호텔 부페식당 꽤나 오래전 어머니 건강이 허락할적에 모시고 다녀와 봤던 그 외도- 아마, 외도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걸로 보인다 - 에 를 꼭 둘러봐야한다며, 집사람은 이미 월요일까지 휴가를 얻은 상태이고, 이래저래 동생들과 함께 자리에 합.. 2017. 8. 7.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