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9 바구니 카네이션 2017' 05. 08 어버이날 을 맞아 목이 타 떠진 눈. 운동을 갈까하며, 목을 축이려 식탁을 보니, 뎅그마니 놓여있는 바구니카네이션 하나. 그위에 하얀봉투가 꽃보다 더 빛을 발한다. 뻔한게 큰 놈 경욱의 짓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팔을 보호하기 위하여 잠을 청했다. 잠시후 시간 반이나 흘렀.. 2017. 5. 8. 벌초 2017' 05. 06 토 해마다 이때쯤이면 의례것 하던 초벌벌초이지만, 이번만큼은 남다르다. 작은어머니와 안열작은아버지 그리고 순금고모님과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묘소의 처리건을 놓고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한 내홍을 치뤄야하니, 속이 답답하다. 지난해, 미국의 석경형이 큰아버지 산일을.. 2017. 5. 6. 2/4분기 단합대회 2017' 04. 21(금) 1박 2일정 거금도 지난번 제주투어에 이어서, 강해룡집사의 권고에 의하여, 고흥및 거금도일정을 계획한바, 요셉회장 박병권내외. 최명준내외.강해룡내외.이승철내외.김채균을 비롯한 11명이 참석하게 되었으며, 나머지 인원들이 참석치 못함은 다음 기회를 바라 볼 수 밖에.. 2017. 4. 23. 임자도 튜울립 축제행사 2017' 04. 14 임자도에서 목적없이 봄날이 좋아 홀연히 연성이네와 함께 떠나온 임자도. 바닷바람이 거세지만 그래도 차갑지만은 않은 봄바람이 옷깃을 추스리게 했다. 점암 선착장에 도착하여 민어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나니, 후두둑 호들갑을 떨던 비는 어느덧 화창하여, 임자도로 .. 2017. 4. 15. 봄날의 여유 2017' 04. 01 여수 향일암 2시쯤되어 일찍 퇴근한 집사람이 가만 있을리 만무하다. 아니나 다를까? 여심에 봄바람 넣기 좋은 날씨다. 그래.....! 남녘으로 가보자고 내친곳이 여수 향일암이다. 가다보면 봄을 향해 먼저 달려온 개나리나 벚꽃이 눈을 호사스럽게 해주지 않을까? 길가 산속의 진.. 2017. 4. 1. 1/4분기 제우회 2017' 3. 25 토. 시들해졌나? 애리.미숙.익선네가 불참하면서 양선ㅇㅣ와 완정이 그리고 시헌. 명희내외.시종내외를 비롯하여, 9명만의 모임을 충북 대청호 주변의 "해뜨는 집"에서 6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난뒤, 인근의 커피숖에서 담화를 나눈뒤 아쉬움으로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2017. 3. 25. 3월 신도주간 행사 2017' 03. 12 오후 4시에 체련공원의 배드민턴전용구장 입구에서 1차 집결후, 건지산 정상을 찍고, 둘레길 한바퀴를 도는 트레킹으로 행사를 가졌다. 봄날다운 따사로움에 편백숲을 걸으면서 극기로 체력단련을 강화하고, 또 강건한 정신을 함양하며, 이에 대광인의 리더로써의 역활을 수행.. 2017. 3. 14. 국민공,경매23기 수료 2017' 02. 16 목 지난해 11/6일부로 국민공,경매학원(원장: 조 명식)에 등록한게 엊그제 같은데, 휘~익 3개여월이 지났다. 기수라하면 23기이고,기수인원은 14명. 아직 프로라 하기엔 이론과 실무에 빈약하기 형편없는 실력인데, 수료라는 과정에 닥치고보니,홀로서기란 쉬운일이 아닌성 싶다. .. 2017. 2. 17.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왜 알 몸이었나?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왜 알 몸이었나? [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41 에서 J 트렌드 순위 중앙일보 기사 중 조회수·추천·공유가 제일 활발한 30개의 기사를 표시합니다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는 빌라도 총독의 관저를 나섰다. 좁다란 골목길. 양옆에는 예수의 재판을 지켜보던 .. 2017. 2. 1.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