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및생태]134 세부,보홀- 행복을 찾다. ▶ 2018' 01. 28. 필리핀 세부경유 보홀투어 3박5일. 20여일전 두 아들 녀석들과 저녁식사를 하게된 자리에서 기대하고 던져본 얘기는 아니었던게. 외국여행 한번 다녀 올까나?였었다. 두 아들녀석들이 부담스러울까봐 모든 경비일체는 집사람과 반반씩 부담하는 조건으로서의 100% 명쾌한 yes^.. 2018. 2. 2. 숯가마 찜질방에서의 행복한 하루 2018' 01. 20. 토. 집사람의 생일날. 변변찮게 의미없이 보내었다. 집사람이 무척이나 좋아하는게 찜질이다보니,어떻게든 기쁨을 얻게 해주고 싶었던게 바로 무주 안성(안성농공단지)의 덕유산 자락한켠에 위치한 허름한 숯가마찜질방. 이곳은 소농장과 숯가마를 겸한 찜질방과 펜션. 자체 .. 2018. 1. 20. 홀연히 떠난 거제. 2018' 01. 03. 거제 거제 대명리조트. 대명콘도 회원권을 갖고있는 승철의 거제 대명리조트 당첨 소식은 근 한달여전 얘기였다. 어? 무료 사용권이라 했었는데.... 그저 묻고 따지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었다. 그저 맘맞는 이들끼리 갔다가 홀연히 푹 2박 3일동안 쉬었다 오려 했던 마음이었으.. 2018. 1. 6. 다낭, 호이안 3박4일정 2017' 11. 20. 3박 4일정 노랑풍선 패키지 인천공항에서 7시50분발 T way행을 이용하려니 밤잠은 이동하면서 취해야 할 모양새다. 공기가 그다지 차갑지는 않다. 승철친구가 재작년 하롱베이에서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은 차길환씨를 비롯하여, 승철, 연성내외와 4커플이 지난 몇개월 전부터 만.. 2017. 12. 11. 또 다른 10월의 제주 여정 2017' 10. 23 ~ 25. 2박 3일정. 지난해 3월에 이어 학범형님과 연성 셋이서 다녀온 제주의 또다른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 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치를 제주 현지에 사는 누나로써는 알턱이 없으니 잔소리다. 언젠가는 우도에서 1박을 하면서 제대로 된 제주의 정취를 느껴보자했던 .. 2017. 10. 26. 통영 2017. 06. 16 온화한 날씨속의 통영. 활력이 넘치는 자그만 도시 통영. 통영에 발디딘 이들은 부지런히 눈과 가슴에 그들만의 스케치에 여념이 없었다. 동피랑마을벽화.꿀떡.중앙재래수산물시장. 그리고 늘봄식당. 2017. 6. 16. [스크랩] 예술 조각인 듯.. 은빛 바위 펼쳐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예술 조각인 듯.. 은빛 바위 펼쳐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http://v.media.daum.net/v/20170525040031314 2017. 5. 25. 임자도 튜울립 축제행사 2017' 04. 14 임자도에서 목적없이 봄날이 좋아 홀연히 연성이네와 함께 떠나온 임자도. 바닷바람이 거세지만 그래도 차갑지만은 않은 봄바람이 옷깃을 추스리게 했다. 점암 선착장에 도착하여 민어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나니, 후두둑 호들갑을 떨던 비는 어느덧 화창하여, 임자도로 .. 2017. 4. 15. 철길마을-군산 경암동 2016' 12. 25. 군산 경암동 군산장재동에 군산 역사가 자릴하고 있을때 형성되었던 철길이 군산 하구둑쪽으로 이전하면서 생성되었던 일제 잔존 수탈의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경암동 기찻길. 근대화의 대표적인 상징물로써 많은 각광을 받고 있었다. 2016. 12.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