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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366

단합대회 2009' 12. 13 일 지난 달 모임에서 가결된 단합대회 겸 송년 모임이 우리네 9명으로 압축되어, 헌영의 도움으로 담양 코스를 선택하여, 아침9시에 출발 할 수 있었다. 필암서원→ 꿩코스요리시식(점심)→축령산 등정 → 대나무골테마공원 → 떡갈비식음(저녁)의 수순으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 영호남을 .. 2009. 12. 19.
광주정모가는길 2009' 12. 12 토 간밤 한잔 술이 잠을 설친다. 40~50우리네 님들을 만나러 가는 기대감 때문일까~? 며칠을 두고 찌뿌둥 하던 날씨가 화창하게 아침을 맞아주니, 더 이상 마음이 가벼울 수가 없다. ♣ 착한늑대님.인천에서 정모에 참석하기 위해 엊저녁에 내려오신 돌쇠님과 백양사 입구에서. 주차비및, 입장.. 2009. 12. 14.
두렵지 않은 사랑 2009' 12, 03 목 꺽정스레 코감기가 극성을 부려, 꾸역꾸역 동네의 약국을 찾아 약 한봉지를 건네 받고선, 송우회 모임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냉큼 발길은 흥이 덜 하다. 어차피 나가도 그 노래가 그 노래 일텐데..... 역지사지라 할까~? "두렵지 않은 사랑" -김진복 뇌리 속에서 머문다. 2009. 12. 4.
어설픈 만남 2009' 11. 27 금 중화산동의 명문일식집에서의 모임이다. 물론, 여느때와의 모임과는 다르게 정확한 시간에 속속들이 도착했다. 기석만 다른 모임에 참석코자 자리를 뜨고 말았다. 오늘은 왠지 풍성한 화재거리가 이어 질 것 같은 예감이다. 동안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던 장본인들 - 정호, 재영- 이 어.. 2009. 12. 4.
전주번개모임 2009' 11. 23. 월 생뚱맞게시리 오후 4시의 모임이다. 이번엔 다소곳이 많은 인원이 참석 하겠지.....라는 기대감으로 송천동 소재 "십장생오리"로 향한다. 향단님의 모임취지의 발언 중, 어려운 시설에 년 2회 정도 방문하여, "봉사"를 자임 하자는 좋은 얘기도 곁들어 볼 수 있었다. 무엇엔가 의미를 부여 .. 2009. 11. 24.
11월례대회 2009' 11. 14 토 좀처럼 참가 하기 꺼려 했던 월례대회에 참가 했다. 날씨가 만들어 준 덕분이다. 이제는 어느 정도 클럽분위에 익었을까~? 가히 마음이 편하다. 게임에서 지면 어쩌고 또 이기면 더더욱 어쩌랴~! 2009. 11. 15.
추가열 전주 콘서트 2009' 10. 29 목 가수 추가열 전주콘서트 추가열 전주 콘서트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관람하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익히 잘 알려진 가수 추가열이 전주 콘서를 열었다. 친구이자 사회자인 현진의 진행으로 이어진 2시간여의 공연은, 전주 지역의"세자매" 통기타 라이브의 거장"백진영"등의 퀘.. 2009. 11. 1.
10월정모 2009' 10. 24. 토. 저녁 5시 삼례 "행복추풍령감자탕" 우린 원래가 약속 같은게 필요치 않았다. 어쩌다보니 on-line상에서 만나게 되었고, 무었인가 부족한 2%를 채우기위한 off-line의 만남이었다. 그래~! 만나보니 2%가 채워지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다음에 또 만나기로 기약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에 그 2%를 채.. 2009. 10. 28.
아침반 번개팅 일요일 저녁 7시, 송천동 소재 모주점에서, 아침반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조촐한 행사가, 강삼성 고문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 가을의 중간에 와 있는 계절의 포만감을 다지다. ★ 아침반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건배제의 ★ 막걸리집에서 왠 맥주가 판을 치는겨~? 너무나 많은 안..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