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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희망이 영그는 날]167

18대 국회는 민생복지법안 팽개치지마라. 2012' 02. 08 중앙일보 사설 중 국회 보건복지위는 어제 감기약·소화제 같은 가정 상비약을 약국 외에서 팔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정부가 지난해 7월 약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지 7개월 만에 국회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법안을 심의할 수 있게 된 것.. 2012. 2. 8.
채수찬님의 선택 2012. 2. 7.
여보, 사랑해. 이세상의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전하는 가슴 찡한 메세지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SIQGV4NiGL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2012. 2. 7.
진정한 복지란? 2012' 02. 07 중앙일보 34면 중에서 선진국의 병원 응급실은 생명이 위독한 순으로 진료한다. 우리는 다르다. 일단 피를 많이 흘리거나, 비명소리 큰 환자가 ‘장땡’이다. 정말 위태로운 뇌출혈이나 심장질환자는 밀리기 일쑤다. 요즘 우리 정치권이 그런 느낌이다. 목소리 크고, SNS.. 2012. 2. 7.
가을날 2011' 10. 23 ***** 가 을 날 ***** 내 소싯적, 가을날, 화양리에 사는 친구집엘 들르면, 텃밭엔 배추.무우 쪽파들이 듬성 듬성 커가고, 가을 햇볕 잘드는 뒷뜰. 항아리 단지위에 고추잠자리는, 된장익는 내음에 취해 잠들어 있다. 밥짓는 연기에 놀래 허공을 떠돌고, 배고픔에 지친 저녁나절, 뚝배기 시래기된.. 2011. 10. 23.
가을비 가 을 비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니다. 그다지 요란스럽지도 않고, 조용하게 촉촉히 내렸습니다. 이제, 막 갓 붉어진 잎새들이 행여 놀래 떨어 질까봐 밤새 잠 못 이룬 채 뒤척였습니다. 길가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낙엽들만이 지난 밤 비에 떨어져, 못다한 이야기로 내일을 기약합니다. 2011. 10. 22.
2005'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연설 전문 내용 오늘 저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제가 대학 졸업식이라는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 인생에 관한 세 가.. 2011. 10. 6.
기부천사 배달원의 죽음 2011' 09. 28 5년간 월급 70만원 중 5만~10만원씩 기부해오다가… 어느 중국집 배달원의 쓸쓸한 죽음. ▲ 중국집 배달원으로 어렵게 살면서도 어린이들을 돕던 김우수씨. /연합뉴스 배달 일하다 교통사고… 연고자 없어 홀로 숨 거둬 지난 23일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던 한 중국집 배달원이 교통사고로 숨졌.. 2011. 9. 28.
나가수의 또 다른 비전 나가수가 많이 발전했다. 처음에 인순이씨가 출연을 했을 때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여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날 정도였는데 어제는 달랐다. 1등을 한 바비킴부터. 2등을 한 인순이, 3등을 한 자우림, 4등을 한 김경호까지 전부 1등이라고 해도 누가 따질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반면에 하위구릅은 지.. 201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