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좋은친구들 공연 관람. 2017' 12. 19 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이승철.김채균이 1년여의 연습을 거쳐 치뤄지는 남성중창단 공연. 2017'의 휘날래로 점철되어 질 것이라 자부 한다. ▶공연 관람후 잃어버린 꽃을 찾느라 분주히..... 담임목사님이 먼저 인사하길래 ▶벌써 3회째라네. 김채균은 불행하게? 미국행이라 단.. 2017. 12. 19. 구절초에 반하다. 2017' 10. 9. 정읍 산내 구절초축제장. 며칠전부터 구절초.구절초 타령하던 집사람의 퇴근시간에 맞춰 휑하니 다녀와 본 곳. 예전엔 입장료가 없었는디, 5,000원에 매표를 해야한다. 너무 비싼게 아닌가? 되돌아 갈수도 없는 상황. 강해룡집사가 선뜻 매표를 한다. 3,000원은 행사장내의 물품 이.. 2017. 10. 9. 남다른 추석명절 2017' 10. 04. 2박3일정 이번엔 남다른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일찍 차례를 마치고 제주에서 올라오기로 한 누나 내외와 펜션에서 합류하기로 한 것에서부터, 명절 당일날 일찍 차례를 마치고 오후에 홍원항으로 이동후 쭈꾸미 낚시를 하고 펜션을 빌려 숙박을 하고..... 누가 발의하고 제안 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시대적인 흐름이려니 수긍 할 수밖에 없이..... 추도예배를 지내고 산소를 향하니, 어언 500여m를 두고서는 봉황묘원으로 성묘를 가려는 차량들 틈에 끼여 1시간여를 길에서 허비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으니 이를 어쩌나? 익선,미숙누나네와 함께 당초 진행하고자 했던게 작은 어머님의 완고한 반대에 작은집 사촌들은 후퇴하고 만 상황. ▶ 전날(4일)에 비해 바람이 잦아서 인지 파도가 없어.. 2017. 10. 5. 2017' 10. 01. 친교부 헌신예배 2017' 10. 01. 친교부 헌신예배로 감사함을 전하다. 10월의 특성상 많은 행사가 있음을 감안하여 진행된 친교부 헌신예배로 오후예배를 진행하였다. 기도문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 같이 풍성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이곳에 불러 모아 머리숙여 예배드리게 하.. 2017. 10. 1. 자격증서 취득 2017' 08. 22 전화위복이랄까? 손평사 1차에 도전하여 달랑 1문제 4점이 부족하여 고배를 마신게 책을 가까이 할수 있게된 인연이라면 무척 감사할 일이다. 앞으로의 닥칠 인문학적 논리는 인간 스스로가 풀어가야 할 난제라는 대명제에서 선점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 심리상담.분노조절상.. 2017. 8. 25. 나해의 셋째 돐기념 2017' 08. 06 거제 삼성호텔 부페식당 꽤나 오래전 어머니 건강이 허락할적에 모시고 다녀와 봤던 그 외도- 아마, 외도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걸로 보인다 - 에 를 꼭 둘러봐야한다며, 집사람은 이미 월요일까지 휴가를 얻은 상태이고, 이래저래 동생들과 함께 자리에 합.. 2017. 8. 7. 27th 아버지의 추도일 2017' 07. 25. 27번째 아버지의 추도일 27번째의 아버지 추도기일을 기리기 위하여, 11시 55분 이스타항공편으로 군산공항에 도착한다는 매부의 전갈이다. 시간이 눌눌하니, 버스편으로 전주에 굳이 오겠다는 얘길 듣고 배웅을 아니 할 수는 없는 입장. 마침, 명희가 시간 맞춰 군산으로 출발할.. 2017. 7. 27. 왜 종은 울지 않을까? 2017' 06. 28 수 할아버님(병秉 길吉)내외분과 큰아버님(수壽 열烈)의 파묘작업이 이루어지고 난후의 파장으로 막내 작은 아버지와 큰집 형제들과의 관계가 극도로 소원해 지리라곤 추호도 생각치 못했다. 지난달 5/6일.토 집사람을 대동하여 마지막 벌초로서 인사를 갸름했던기억과 몇해전 .. 2017. 6. 28. 바구니 카네이션 2017' 05. 08 어버이날 을 맞아 목이 타 떠진 눈. 운동을 갈까하며, 목을 축이려 식탁을 보니, 뎅그마니 놓여있는 바구니카네이션 하나. 그위에 하얀봉투가 꽃보다 더 빛을 발한다. 뻔한게 큰 놈 경욱의 짓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팔을 보호하기 위하여 잠을 청했다. 잠시후 시간 반이나 흘렀.. 2017. 5. 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