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벌초 2017' 05. 06 토 해마다 이때쯤이면 의례것 하던 초벌벌초이지만, 이번만큼은 남다르다. 작은어머니와 안열작은아버지 그리고 순금고모님과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묘소의 처리건을 놓고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한 내홍을 치뤄야하니, 속이 답답하다. 지난해, 미국의 석경형이 큰아버지 산일을.. 2017. 5. 6. 봄날의 여유 2017' 04. 01 여수 향일암 2시쯤되어 일찍 퇴근한 집사람이 가만 있을리 만무하다. 아니나 다를까? 여심에 봄바람 넣기 좋은 날씨다. 그래.....! 남녘으로 가보자고 내친곳이 여수 향일암이다. 가다보면 봄을 향해 먼저 달려온 개나리나 벚꽃이 눈을 호사스럽게 해주지 않을까? 길가 산속의 진.. 2017. 4. 1. 3월 신도주간 행사 2017' 03. 12 오후 4시에 체련공원의 배드민턴전용구장 입구에서 1차 집결후, 건지산 정상을 찍고, 둘레길 한바퀴를 도는 트레킹으로 행사를 가졌다. 봄날다운 따사로움에 편백숲을 걸으면서 극기로 체력단련을 강화하고, 또 강건한 정신을 함양하며, 이에 대광인의 리더로써의 역활을 수행.. 2017. 3. 14.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왜 알 몸이었나?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왜 알 몸이었나? [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41 에서 J 트렌드 순위 중앙일보 기사 중 조회수·추천·공유가 제일 활발한 30개의 기사를 표시합니다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는 빌라도 총독의 관저를 나섰다. 좁다란 골목길. 양옆에는 예수의 재판을 지켜보던 .. 2017. 2. 1. 2th 어머니 추도기일 2016' 12. 25.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일날 어머니께옵선 무엇이 그리도 급하셨길래 우리네 곁을 떠나셨는지요? 더구나 살벌하게도 추운 이계절에 말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시여. 우리네 자식들에게 한량없이 깊은 사랑을 지니셨던 어머니시여. 오늘 어머니께옵서 저희들 곁을 떠나 주.. 2016. 12. 25. 처조카 명선의 결혼식 2016' 12. 17. 라루체에서 늦은 나이에 처조카 명선이가 시집을 간다네. 작은처남은 딸셋을 그렇게 결혼시켰고, 이제 막내 용성이만을 남갸둔 상태다. ▶ 요즘엔 결혼 풍속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했나 보다. 시부가 없으면 없는대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으로 시모만이 양가 부모의 결.. 2016. 12. 17. 2막을 준비해 보자. 2016' 11. 15 국민경매학원에 등록. 국민경매학원(원장:조명식)에 인생 2막을 투자했다. 그런다고 뭐 크게 달라질리는 없으련만은 경매에 대한 지식과 민사법에 대한 생활에서의 무지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수강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비록 초라하게 시작하지만, 창대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리.. 2016. 11. 15. 가을 스케치 2016' 10. 27 목 집사람의 남다른 즐거움이 쭈꾸미 낚시였을 줄은 예상 외였다. 명분은 97세의 연륜을 지닌 장모님이 워낙 좋아하시는 음식이라 친정어머니를 드리기 위함이라지만, 새벽4시에는 채비를 갖추고 출발해야하는 편치않은 일정이고, 간간히 배멀미를 하는 입장이고보면 대단한 .. 2016. 10. 27. 이종조카의 결혼 2016' 10. 15(토) 안양 포시즌 웨딩 언제 쯤 얼굴을 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거리는 큰이모님. 그의 이종형의 아들이 안양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sns로 날아온 톡. 망설임이 다소곳 있기는 하였어도, 참으로 어렵사리 지내온 이종형제간이기에 먼길 마다치 않고, 다녀 오리라 맘 먹었다. 한.. 2016. 10. 1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