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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사랑과 행복&소망^-^]724

친구 정호 아내 작고 2016' 06. 19. 일. 지난달 21일 둘째딸 혜림이를 여울때 예감은 했었지만, 이렇게 쉬이 운명을 달리하니, 마음이 아프기 짝이 없다. 더구나 임종전 친구 정호에게 건넸다는 말 몇마디. "당신과 함께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행복 했었습니다"라는 그말이 쉬이 귓전을 떠나지 않는다. 온갖 죽음의 .. 2016. 6. 19.
한마음 체육대회 2016' 06. 12 솔래여고 강당 2년여의 진통- 201' 세월호 사태. 2015' 메르스사태 - 끝에 각고의 노력으로 전교인 체육대회를 "사랑이 있고, 꿈이 있고,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라"는 슬로건을 갖고 담임목사(김관주님)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홍,청으로 팀을 형성하여 행사내내 무탈하게 마칠 수 있.. 2016. 6. 12.
2016' 효도관광 2016' 05. 27. 세계장미축제장.열차마을 김관주 목사(전주 대광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교회내 어르신 43분과 권오주 장로를 비롯하여 친고부(부장 임인택집사)주관하에, 곡성에 위치한 세계장미축제장과 열차마을(증기기관차 탑승)을 관광하였다. 특히, 압록의 맛집 "별천지가든"에서.. 2016. 5. 28.
혜림(정호 둘째딸)의 결혼 2016' 05. 21 토 아름다운컨벤션 17:00 생각치도 상상도 하기 힘겹다. 정호의 집사람이 이 기쁜 날. 예수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둘째딸 혜림이의 결혼식장에 휠체어에 앉아 하객들을 맞이 했다. 언뜻 머릿속을 스치는 스산한 기운. 왜 이러냐? 묻을 수 없었다. 몇년전, 서울의 병원에서 초기 .. 2016. 5. 22.
횡재의 정석 2016' 05. 18 올들어 세번째 도전게임. 참돔하고는 애시당초 인연이 없었다. 6짜에 이어 릴링되어 올라온 녀석은 10여분 정도를 씨름하다, 생애 처음이자, 더는 기록을 갱신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무려 크기가 95cm. 무게는 6.2kg의 9짜 대물광어. 여초에 걸린줄 알았다. 아니, 그물에 걸린.. 2016. 5. 18.
외연도 2016' 05. 10. 외연도 근헤에서 선상 낚시 외연도. 본디, 광어는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 호락호락 하는 녀석은 아니었기에 시선을 내려 놓았다. 외연도의 바다는 뭇 사람들이 찾아와 놀아 주지 않아도. 사뭇, 파도와 허드렛 섬들과 이르모르는 새들과 잘도 어울려 놀고 있었다. 2016. 5. 10.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2016' 05. 08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 작고 하신지 두번째 맞이하는 어버이 날. 엊저녁 꿈에서라도 뵈옵고 싶었으나, 나타나 주시질 않으셨다. 이제는 부모라는 존재를 잊어야만 하는 것인가? 자괴감이 든다. 경욱, 경훈 두자식들 또한, 부모라는 존재감을 실감 하기는 하는 걸.. 2016. 5. 8.
여느 봄날의 여운 2016' 03. 28 연성이와 함께한 남해 2016. 4. 2.
끝이 없는 시작. 2016' 02. 19. 경훈의 전문학사졸업식 유난히 별종 ㅆ스럽던 녀석이 2년여의 조선해양학과 수료식. 전북대나 군산대로의 편입도 고려해 볼만 한데, 굳이, 편입해서 공부를 또 해야 하냐며? 반신 반의하는 녀석에게는 두손 양발을 들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학비라고는 첫 등록금 한번 .. 2016.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