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3/4분기 제우회 2016' 09. 04. * 참석 : 석경형 내외 - 특별히 오늘의 음식비용을 스폰했음. 익선내외. 애리내외와 조카 민수. 시헌내외. 명희내외와 조카 다은. 양선. 시종내외와 조카 우솔 예린. 본인내외. 본디, 기쁨이란 한량없다. 꺽정스러운 벌초를 하려면, 익선내외 .시종. 양선동생만 거들어 줘도 아주 .. 2016. 9. 6. 매부의 교육학 박사 학위 취득 2016' 07. 31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의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어 기쁨이 앞선다. 지독한 책벌레이기도 하지만, 군생활시에서부터 무한 성실과 검소로 누나에게서 지독한 등돌림을 받기도 했었는데, 인생 후반부에 이처럼 훌륭한 결과를 줄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는고? 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주신 매형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 드리고 싶다. 2016. 7. 31. 예수는 악령을 물리쳤나, 아니면 욕망을 물리쳤나? 성서에서 예수는 종종 악령을 물리친다. 단순히 ‘엑소시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다. 예수의 권능이 악마를 물리쳤다는 해석이다. 그 렇게만 읽으면 아쉬움이 남는다. 성서의 파도가 거기서 멈추고 만다. 다시 말해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가 돼버린다. 그런데 성서 속.. 2016. 7. 31. 내가만든 예수,내가 만든 하나님. 2016' 07. 23 [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중에서 그리스도교는 행위의 종교일까. 행위의 종교라면 ‘룰(rule)’만 지키면 된다. 주일이면 빠짐없이 교회에 가고, 십일조에 맞춰 헌금을 하고, 교회를 위해 이런저런 봉사활동을 하면 된다. 어쩌다 예수를 모르는 불신자에게 전도까지 하.. 2016. 7. 23. 장남에게 고함 2016' 07. 11 경욱아. 우선 먼저 장남 경욱에게 엄마.아빠는 고맙다라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구나. 경욱인 경욱이대로.경훈인 경훈이대로 엄마, 아빠의 심기를 편치 못하게 하니, 이 난국을 어찌하면 좋을까? 하고 엄마랑 머리를 맞대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게 해주고, 심지어는 잠자리에.. 2016. 7. 11. 요셉회 7월신도주일 2016' 07. 10 상관 편백나무 숲길을 트레킹하며, 요셉회원들의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 이번 주일을 갈음한다. -.참석자 : 장로 이승철.집사 박병권.집사 임인택. 집사 김채균. 장로 배주열은 추후 집결함. ▶ 악동들 닮다. ▶ 편백의 피톤치드의 영향인가? ▶ 좋은게 따로 있나? 느끼면 행복이고.. 2016. 7. 10. 아버지의 추도기일. 2016' 07. 06 제 26주기를 맞아. 아무런 불평 불만없이, 매 해마다 마다하지 않고, 내 할일인양 큰며느리로써의 역량을 보여주는 아내가 한량없이 고맙다. 그것도 모자라 매제가 좋아하는 모주까지 만들어가며, 형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기위하여 안간 노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더 사랑스러.. 2016. 7. 7. 인류 최초의 부부싸움은 어떻게 생겼을까? 2016' 07. 09 중앙일보 ㅂ백성호기자의 현문우답 중에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진 크게보기갈릴리 호수에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하늘의 빛이 물 위에 떨어졌다. 2000년 전 예수는 실.. 2016. 7. 7. 그리스도교는 영성의 종교인가, 욕망의 종교인가? 2016' 07. 06 아침 중앙일보에서 열기 그리스도교는 영성의 종교인가, 욕망의 종교인가?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7.. 2016. 7. 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