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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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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724

처조카 "문희"의 결혼 2013' 05. 04 참 좋은 계절에 처조카 문희의 결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12시 40분에 결혼식을 거행했다. 참으로 힘든 상황이라 그런지 작은처남의 모습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은 반면에 문희엄마는 상반된 모습이다. ▶ 양가 부모. ▶ 처조카사위 영택과 문희의 결혼식임을 알리는 푯말. ▶ .. 2013. 5. 6.
정든 그 곳. 만경 2013' 04. 23 봄비에 젖다. 청산도에 유람 갔던 동생. 명희의 카스에 자운영이 만경엔 지천이더라는 내용에 대한 답글로 시종막내가 한번 만경엘 들르자는 얘기가 봄비에 촉촉히 젖은 듯 끄물끄물 옛적 생각에 핸들을 만경으로 돌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사춘기시절 참으로 많은 꿈과 낭만이 .. 2013. 4. 24.
김 관주 목사의 부임예배 2013' 04. 14 부임후 첫 주일대예배 중 목사로써 대광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다짐의 말씀. 목사님 부임 약속말씀.mp3 2013. 4. 22.
행복한 날의 여정 2013' 03. 24 광양 다압의 매실꽃 구경 여간 부담스럽잖은 일요일이다. 집사람이 이틋날 전에 엄포 비슷하게 협박 아닌 반 공갈로 던져놓은 말 한마디. "나 일요일날 쉬어~! 매화마을 가자구~!" 때마침 배민클럽의 아침반 단합행사가 있어, 운동을 하고 난 후, 행사장에서 아침식사까지 단단히.. 2013. 3. 26.
오~! 나의 어머니시여. 2013' 03. 7. 목. 이른 3시10분. 깊은 잠에서 깨어 뒤척이다보니, 예전의 건강하실적 어머니의 모습이 기억에 떠 올랐다. 자신의 삶이 지지리하게도 고달펐을텐데도. 어머니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도 창홍.연희.나해.지현. 시택.오순.경욱.경훈. 시헌.종례.유리.웅. 경원.복희.다은.나연.성린. 시.. 2013. 3. 7.
하나님은 있는가? 2013' 02. 19 아픔과 시련이 닥쳤을때, 또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절망에 직면 했을때, 흔히 "어찌 이런 고난을 주시는지?"라고 한탄아닌 원망을 본의 아니게 해 봤다. 그렇듯 살아 가면서 누구나 궁금하게 여기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어떤 형상으로 어디에 계신단 말.. 2013. 2. 18.
설명절에 부쳐 2013' 02. 10. 설날 이제는 낯설지 않은 설예배 광경이다. 어머니께서 평상시 자주 부르시던 찬송가 "복에 근원 강림하사"로 시작된 예배는 어설프지 않게 시작되어 주기도문으로 끝을 맺는다. 남다른 욕심도 없다, 동생들과의 관계가 남들이 시기 할 정도로 화기애애 한 것만도 커다란 축복.. 2013. 2. 12.
담양미행 2013' 02. 02 집사람과 둘만의 여행이 요원하던차라, 일전부터 집사람과 둘만이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리라던 소망이 있었다. 우연히, 석기와 저녁을 하던차에 맛집으로 이름이 있는 떡갈비집을 소개해 준다기에 담양을 목적지로 택했다. 5일장도 가관이라나? ★ 그래서 담양을 꿰뚫기위해 .. 2013. 2. 6.
박민용 목사 사임에 대하여 2013' 01. 13 일 청천벽력이다. 그저 눈가에서는 덧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비통함에 마음을 겉잡을 수 없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현실이 거짓이길 바랬다. 참으로 지난 3년, 생애의 진로가 바뀌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탈바꿈이었는데..... 그이가 곁에 있어 .. 201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