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교회의 생명력 목사님 동안도 가내에 별고 없으시겠죠? 이곳과는 일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어 혹 애들이 감기라도 걸리지 않았나 괜히 걱정스럽습니다. 이 곳의 저를 비롯한 대광인들 또한 지난 주와 다름 없는 삶의 연속입니다. 단지, 이창구 장로님께서 저 지난주 운동 중 종아리 근육파열이 있어 절룩.. 2012. 5. 8. 목사님 안부의 견 2012' 04. 21 그간도 무고하신지요? 대광교회도 잘 있고 대광교회의 성도들. 장로님들을 비롯하여 잘 있답니다. 지난주에는 벛꽃으로 온 세상을 덮더니만, 이내 오늘은 제법 많은 비가 내려 까칠해진 벛나무의 모양새입니다. 다소곳이 봄다운 날씨가 연일 신록을 재촉하구요. 제게도 .. 2012. 4. 21. 경훈의 귀대 2012' 04. 21 비 ● 부대로 복귀한다길래 기껏 김치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고난후. 추적 추적 많은 비가 내린다. 9박 10일정으로 병가를 얻어 나온지 엊그제인데 복귀라니...... 1시 40분 출발 서울행 버스로 전령서를 들고 귀대하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매우 무겁다. 불과 얼마전 수도병.. 2012. 4. 21. 기쁨과 행복 2012' 04. 15 주일날 방방곡곡 시끌적했던 총선이 끝났다. 경욱이의 선거운동도 같이 마감되어졌다. 얻은 것 하나, 부자간에 얼굴을 맞대고 해야 할 얘깃거리가 생겨난 것과 더불어 경욱의 얼굴 표정이 밝아져 매우 기쁘다. 전날, 교회에 대해 궁금했던지 무엇 무엇을 물어 보곤하더니, 교회.. 2012. 4. 16. 목사님께 드리는 글 목사님께 드리는 글 진즉 답장을 드리리라 맘 먹었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올리게 돠었습니다. 이곳은 온 세상 천지가 벛꽃으로 뒤덮여 있는데 비해 그 곳은 아직 쌀쌀한 가을날씨 같겠죠? 동안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조금은 힘든 나날이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을 비롯하여 애.. 2012. 4. 16. 목사님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목사님께. 지금쯤은 혹, 영국을 향한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영국으로 떠나시기전 안녕을 묻고 싶은 소망때문에, 오늘 아침 난생 처음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을 해 보았습니다. 머나먼 여정길을 챙기시기도 바쁘셨을텐데. 굳이,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여 주신 목사님께 이.. 2012. 4. 9. 경욱의 선거자원봉사 2012' 03. 30 예상 밖 일이다. 19대 통합진보당 전주 완산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광철님의 선거운동 봉사원으로 자원해주었음 좋겠다는 친구 승철의 제안에 경욱은 흔쾌하게 승락했고, 아침 7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언제 하루 일과를 마쳐야 할지 모르는 전쟁터와도 같은 곳.. 2012. 3. 30. 잘난 놈들. 2012' 03. 30 봄비 공식적인 선거 유세판이 시작되었다. 길거리 유세차량에서 쏟아져 나오는 확성기의 소리가 뭐라 하는지 통 들리질 않는다. 귀머거리도 아닌데 말이다. 입가에 거품을 품어가며, 자기만이 잘난 놈이라 지껄여 댄다. 다른 놈들은 죄다가 나쁜 놈. 마치 자기의 부모형제를 때.. 2012. 3. 30. 주님과의 씨름 2012' 03. 25 사순절 다섯째주일 주여.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세기 32: 26) 2012. 3.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