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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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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724

내게 행복을 주는 님. 2011' 06. 12 그리스도인이란 주님을 닮음이요. 오로지 주님만을 섬김이요. 그래서 주님만이 필요충분조건이요. 이는, 곧 내게 행복을 주는 님이라 부르오리다. --> 2011. 6. 13.
재금? 2011' 06. 05 몇 년전엔가 저녁 식사시간에 경욱이 군입대 한다 했을적, 덜컥하며, 심장이 내려앉는 듯 하는 느낌이었는데, 꼬박꼬박 결근없이 출근하더니만, 이내 숙소를 정하여 짐보따리 싸매고 집을 떠나니 느낌이 싸하다. 군입대 할적엔 2년후면 되돌아 올 수있는 품안의 자식이라 생각 했지만 이제는.. 2011. 6. 8.
행복의 넋두리 2011' 06. 06 현충일 해외로 시선을 옮겨 즐거움을 찾으려 몇번을 시도해 보았지만, 그때마다 재영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곤 했었다. 평상시 승철.재영 내외와는 소통이 잦은 친구들이지만, 오늘은 색다른 만남으로 이렇게라도 여수를 향한다. 당초 계획은 일요 에배를 마친 오후시간을 택하여, 1박 2일정.. 2011. 6. 8.
경욱의 고달픈 출근 2011' 05. 24 화 군산 수민의 친구네 집에서 기숙사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끼대기로 했다더니, 시외버스를 이용한 출퇴근이다. 군산 터미날까지만 가면 같은 검사부 형을 7시 10분에 만나 회사까지 카풀을 한다하니 다행이라 여겨진다. 회사일이 재미있냐는 물음에 '일이 재미 있어서 하는 사람 어디 있어.. 2011. 5. 24.
궁금한 시헌의 근황 2011' 05. 22 일 낚시를 한다는 명분보다는 자주 연락을 해오던 동생이 요즘은 통 소식이 없다. 가게 법적 처리문제로 속앓이를 꽤나 하고 있을 터인데... 혹, 또 내외간에 다툼이나 하지 않았나? 하고 내심 마음이 조아려 진다. 남들보다는 진정으로 더 열심히 산다하는 동생인데.... 형제들을 생각하고 배.. 2011. 5. 24.
어머니가 어때서? 2011' 05. 22 일 지난 밤 늦게까지 한 모임에다, 낚시를 가야하기에 잠을 설친 탓에,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시헌가게에서 찹쌀떡(팥시루떡) 한 조각을 보자 불현듯 어머니 얼굴이 먼저 떠올려진다. 김이 바닥나서 였을까 종일 3끼의 식사를 거르셨다. 그 놈의 낚시때문에......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열정이.. 2011. 5. 24.
핑계성 두통 2011' 05. 21 토 차에 대한 실체가 들통이 나고부터 경훈의 알바 출근시간이 들쑥날쑥이다. 그제 11시가 넘는 귀가 시간에 차를 가져가는 경훈의 다른 친구를 목격했었는데, 9시 못되는 시간에 자주 나간다. 오늘은 행여 집사람이 병원까지 얻어타고 출근을 해 볼 양으로 어디를 경유하여 가냐 물었더니, .. 2011. 5. 21.
경욱의 직장 2011' 05. 20 GM대우 무엇이 경욱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었는지 잘 다니던 pc방을 그만 둔지가 열흘정도 지났을까? 여느날, 군산 친구집으로 벼농사체험 알바를 한달여정도 해야겠다 얘기했을 적, 집에 쳐 박혀 있는 것보다는 나을성 싶다는 생각에 어차피 세상의 이치를 터득해야하는지라 힘든 농사체험을.. 2011. 5. 21.
경훈의 인생과 맞바꾼 승용차 2011' 05. 19 대략 눈치는 채고 있었다. 어찌보면 지독한 짠돌이라 하고 싶을 정도로, 자기 관리를 보다 철저히하는 녀석이 두달여 넘도록 알바를 했었는데, 녀석의 통장에 잔고가 없다는 것은 필경 자동차를 샀을 거라는 심증이 물증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얼마전 작은 처남 병문안을 갔다가 용성이를 통..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