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및생태]/여행&나들이65 사량도 2021. 7/13 코로나 휴유증으로 나들이를 해 본지 꽤나 되는 싯점에서 택한 목적지 사량도. 기대 반 설레임 반? 연성이네와 10시 전주를 출발하여,진주 하연옥에서 냉면과 육전 한접시로 점심을 해결하고 곧바로 통영행. 유난히 뜨거운 날씨에 쉬운 여정이 아니다. 우선먼저 가까이 있는 1931년도에 만들어진 동양최초의 해저터널을 투어하고,동피랑 마을찍고, 전혁림미술관-화요일 휴관-을 경유, 예약해둔 호텔을 체크하기 위하여 들렸더니, 이내 자빠지고 만다. 해질무렵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통영 미륵산 정상을 밟고, 선셋과 야경을 보려함이 무지 였나? 오후 5시까지만 운행을 한다기에 pass. 그럴바에야 일찌감치 맛집에서의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좋겠다하여 찾은 호텔 주변의 도남식당에서의 코스A(생선회,해물탕,멸치.. 2021. 7. 16. 고흥,그리고 연홍도와 용바위 이 좋은 계절. 명절 연휴의 끝자락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 고흥, 그리고 연홍도. 용바위. 채균(용소중 교장)친구내외와 동행하여, 1박2일정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 ★강해룡씨와 만나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을 이용하여, 들른 용바위에서 ★ 고흥 영남 앞 바다는 항상 아름답다 2020. 10. 16. 감성충전 제주 패밀리 투어. 2020' 01. 28 2박3일정 감성충전 제주를 가다 얼굴보기 힘든 두 녀석들. 대화가 필요하다. 굳이 대화가 아니더라도 육감으로라도 말 할 수있는 가족애를 필요로 한다. 며칠전 저녁을 먹는 밥상머리에서 얼핏 나온 얘기. 떠나보자^^! 제주로. 두아들 녀석과 부대껴 보며, 서로의 눈높이를 느끼.. 2020. 1. 31. 58Th 집사람의 생일. 2019' 12. 24 거제찍고,창원경유, 포항행 25일이 집사람의 생일인지라 달랑 무스탕코트 하나 선물해주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약삭 바른것 같아 강행하는 포항행. 때마침 23일. 어머니 추도기일을 맞아 제주에서 매형께서도 올라와 계신지라 거제를 모셔다 드린다는 명분도 있지 않을까? 저녁 .. 2019. 12. 25. 천사대교투어 2019' 9. 17. 천사대교 가을을 재촉하는 늦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기 전에 다녀 오고픈 곳이 태안의 "장고도"였것만, 배시간등 시간적인 조건등이 엇박자로 틀어져 올초에 개통된 신안의 압해와 암태도를 연륙교로 연결한 천사대교(L=10.8KM)를 경유하여 암태도와 자은도 그리고 팔금도,안좌도.. 2019. 9. 17. 다낭에서 5월의 제주까지 2019' 05. 13 2박 3일정의 제주투어 수원의 길환 친구가 포항을 찍고 어제 오후 전주에 입성했다. 이른 아침 광주에서의 제주행 8시45분 발 비행기를 타기 위함이었다. 간단한 저녁식에 전통 단양주로 건배를 기울이고 당구 한 게임에 피곤함을 지우고, 13일 이른 새벽6시반에 집결하여 2박3일.. 2019. 5. 16. 주문진 나들이 2019' 03. 01 주문진 1박 2일정 동행자 : 박병권집사내외.이승철장로내외.최명준권사내외.강해룡집사내외.장희수성도내외등 6커플 삶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어떤 것일까? 언제까지 유지해야 할까?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맘을 터놓고 얼굴을 맞대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이들과.. 2019. 3. 3. 남해 "섬이정원" 2018' 06. 06 연성이네와 함께한 섬이정원 소리 소문없이 눈에 들어 온 남해의 "섬이정원" 6월인 지금쯤이면 온갖 자태를 자랑하는 각종 꽃들이 향기와 함께 모양새를 뽐내지 않을까? 단, 입장료 5천원 발생주의보 발령. 더불어 이때쯤이면 살이 찬 멸치회도 맛 볼겸사. ▶붓꽃과 어우러진 연.. 2018. 6. 6. 라이트월드 충주 투어 2018' 06. 02. 할렐루야찬양대와 함께한 라이트월드 충주 투어 운이 좋게도 빈자리가 있어, 할렐루야 찬양대와 그 일가족 그리고 담임목사 내외분등 총 35명이 함께하는 충주행 라이트월드 빛축제 워크샾에 교회 청소를 부랴부랴 마치고, 교회앞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동승하는 행운을 .. 2018. 6. 2.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