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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나의어머니85

원클리닉(2층)으로 집을 옮기시다 자작나무 향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설의 2층으로 어머니의 집을 바꾸었다. 좀더 나은 쾌적한 환경으로의 접함이다. 좀 더 밝고, 나은 건강을 위함이다. 2009. 4. 18.
식탐 2009 01 26 월 설날아침 병원에서의 생활이 어언 벌써 3년째. 이쯤되면 어느 누구든 병원식이 질린만 하다 하겠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식탐은, 가히 여느 장정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특히 육식을 좋아 하시는 어머니의 식탐은 대단하시다. 그렇게라도 잘 드시어 건강을 회복 할 수만 있다면,우.. 2009. 1. 27.
엄마에게도 이런 날들이... 제주도에서 언니가 왔다. 처음엔 "웬일로?" 했었다. 형제들에게 서운한 게 많았던 언니, 무에그리 서글펐는지... 그래도 훌훌 털어버리고 같이 한 하루 아! 언니에게도 이런 일이? 이래서 자매인가보다. 헌데 언니에게서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언니 나이때 더 예뻤던 것 같다. 내리사랑이라고... 엄마한.. 2008. 11. 11.
되돌아 가야하는 안타까움이.... 2008. 09. 14 한가위날 어제 병원에서 어머니를 모셔 오면서 오늘 저녁에 모셔다 드린다고 약속했었다. 새삼 그얘기를 들으신 엄니께선" 내일이 추석 명절"이라고 얘기를 드리자 "그러냐? 우리방에선 나만 추석쇠러 나가는구나"라고 어린아이처럼 무척이나 기뻐하셨거늘 ..... 이제는 되돌아 가야하는 시.. 2008. 9. 16.
어머니의 눈물 2008. 06. 24 화요일 나태해진 탓일까~? 아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식어 버린 탓일가~? 근 한달이 다가도록 찾아 뵙지 못한 어머니다. 그다지도 궁금 하지도 아니 했단 말인가? 아님 무엇이란 말인가? 어떻게 변명을 해야 되는 것인가 자책을 해 본다. 이래선 않되느데..... 정말 않되는데..... 마침 어머니께.. 2008. 6. 25.
반가움~! 2008.05.10일 토요일 나른함직도 한 오후 나절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어머니께 노인장기요양보험에 관한 병원측(한과장의 소견서)의 서류를 건네 받고자 들렀더니, 왜 이다지도 반색을 하시는지...... 어제도 보고 그제도 보고 요새 며칠을 연거푸 봐 왔던 자식 이건만 그래도 병원의 정원에서 산책을 .. 2008. 6. 10.
5월~! 지금 마음사랑병원에선 2008. 05. 09. 금 지금 마음사랑병원의 은빛건강센타에서는, 가족의 달 행사의 일원으로, 사회복지사(이효선 담당) 주관으로 지난 설행사를 비롯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한, 각종치료프로그램및 �꽃놀이등등을 하나로 묶어 보호자및 각 관계자를 초청,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 가족및 보호자로 부터 좋은 .. 2008. 5. 15.
박장대소 2007.12.30 일요일 많은 눈이 내림 어머니의 집(병원)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어 오히려 포근하게 느껴지기까지 �다. 바쁘다는 이유로 요새 자주 찾아 뵙지를 못 했건 만 어머니의 집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치장하여 이 못난 아들 내외를 맞이 하곤 했다. 이렇게 한번 찾아 뵈어만 해도 즐거우신 걸.. 2008. 1. 1.
나의살던 고향은 200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