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정두렁28 2016'1/4. 남국의 보라카이 2016' 03. 12. 3박 5일정 ※ 참고: 1.보라카이는 7KM 길이의 해안으로 형성되어 있으며,화이트 비치 내 STATION 1, 2, 3 구역으로 정해져 있으며, 휴양지이다보니, 해양스포츠나 기타 마사지를 빼고나면, 먹고 뒹굴 뒹굴 선탠이나 하면서 맥주나 마시고 노는게 가장 끌리는 묘미라 할 수 있음. 맥주.. 2016. 3. 24. 2015' 2/4분기 모임 2015' 06. 26. 금. 1박2일정 동부인 모임에서 4명이 단촐하게 뭉쳤다. 어찌보면 이게 더 편한 자리인지도 모르겠다. 진탕 먹고 마셔대는 꼬락서니를 아내들이 좋아하리 만무하니까. 그렇게 엊저녁에 먹고 마시고 하더니만, 아침에 해장한다 남부시장의 허름한 해장국집에서 들러 컬컬한 동태.. 2015. 6. 27. 더덕이랑취나물이랑 2015' 05. 09 기석이가 그저 보고 싶어 명분을 만들었다. 더덕을 캐 오겠노라고. 그래서 뭉쳐 보자고 했으니, 가히 성중 또한 내려 올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내외간이 내려 오기가 쉽지가 않은지 투덜거린다. 경비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면서,그래 쉽지만은 않을리라는 것 모를리 없다. 그래.. 2015. 5. 9. 옵빠야~! 2015' 1/4 분기 모임 2015' 03. 20 ~ 21. 오서산 자연휴양림(진달래 401호)외 부여 부소산성일대 바닷가 보령에서 가히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데도 심산유곡 같은 정서가 물씬 풍긴다. 가을이나 겨울이었더라면 한없이 더 운치가 대단할 것 같은 산세가 압도적이고, 전형적인 통나무 주택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 2015. 3. 21. 대천 한화콘도에서 2013' 09. 28 4/4분기 정모 겨울이어야 될법한 모임을 가을에 들어 4/4분기 모임을 가졌다. 들뜬 기분이었을 것임에.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올해는 분기를 초월하여 한번쯤 더 만나야 이 해를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12시 콘도에서의 만남이 채 시장기를 느끼기도 전에 대천항 수산물 시장을 .. 2013. 9. 29. 와룡 자연 휴양림에서의 산뜻한 모임. 2013' 07. 05. 금 ( 07/ 05 ~ 07. 2박 3일정) 휴가를 낸 집사람이 유사때문에 챙기느라 분주하다. 그래도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이들이어서인지 군말 한마디 없다. 서서히 장수 와룡리 자연휴양림을 향해 출발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폭우로 쏟아지던 날씨가 생각 외로 개어주니, 이 어찌 기.. 2013. 7. 8. 2013' 2/4분기 모임 2013' 05. 04 변산 격포에 위치한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기석의 유사로 1박2일정을 가졌다. ▶ 방방곡곡 산과들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을터인데, 유독 이곳은 한산하기만 하다. 뒤로는 기암괴석들이 병풍같이 둘러져 있고, 앞으로는 새록새록 엄마품에 잠들어 있던 아기 행여 깰세라 .. 2013. 5. 6.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의 2박3일정 2012' 11. 02 금( 4/4 분기 모임) 항시 정으로 다져진 친구와 커플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무색하다. 내리 단숨에 달려 간 숙소에 여장을 풀고, 숙소 뒤편으로 눈을 돌리니, 스키장에는 눈으로 덮여있는게 마치 먼저 온 겨울이다. 남들은 죄다 한겨울 복장인데.... 가을을 더 사랑하는 마음에 추.. 2012. 11. 6. 2012' 3/4분기 모임 2012' 09. 14 서천 희리산 자연 휴양림 지난 여름, 유별난 무더위와 태풍 "볼라벤" "덴빈"의 위용에도 흔들림 없이 꼿꼿이 달려온 아련한 줄달음이다. 한양길, 밤길 멀리를 힘들다 하지 않고, 특별한 목적을 갖지 않고 만나 담소로 밤을 지새우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삶 중에 친구가 좋은 이유 .. 2012. 9.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