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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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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장끼 2023' 05. 04. 목 4월 중 배웠던 곡들을 각자 총정리해보는 시간. 숱한 날을 병마와 씨름하다 건강이 회복되어, 늑깍이로 송우회에 가입. 노래에 대한 열념이 넘쳐나는 김홍술님의 "장미빛 인생" 퇴역 하기전만해도 교육계의 화려한 전적을 지니고 계시는 김대진님의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89세의 노익장에도 매우 건강하시어, 젊은모습으로 항상 곁에 계시는 김종윤님의 "사랑역" 송위회의 올드 멤버 정창환님의 "사랑역" 트롯계의 명장 정회성님의 "오늘같이 좋은 날" 전 회장 하연성님의 "동전인생" 송우회의 마스코트. 허복례님의 "인생시계" 2023. 5. 5.
독도는 엄연한 우리땅 天下의 구글도 인정했다 "독도는 한국 땅".."日 영유권 주장 근거 약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 韓 강력한 근거 영유권 분쟁 복잡한 문제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구글도 인정한 독도는 한국땅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가 한일간의 영원한 쟁점인 '독도 영유권' 논란에 대해 대한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특히 바드는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각종 근거가 한국보다 훨씬 더 약한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간 해묵은 분쟁은 양쪽 주장이 워낙 대척점에 있어 복잡한 문제이며, 단기간에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전망을 내놨다. 2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김기노 서울여해재단 교수는 바드에게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 정부의 주장 근거 등에 대해 물었다. .. 2023. 5. 3.
"여명처럼" 발기 2023' 04. 14 금 호성동 소재 "하수오삼계탕"에서 19:00 일전의 2월중 명기, 상훈, 정석과 함께 얼굴들이라도 보자고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불쑥 튀어 나와 급조된 여명처럼. 셔틀콕이라는 자그마한 물체롤 통하여,신동클럽에서 만나 20여년을 함께한 정석과 10여년 넘게 여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준 명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상훈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홀수 달 격월로 셋째번 금요일 모임 날자를 택하고, 본인을 초대회장으로 하며,상훈을 총무로 일임, 명기,정석.광수,백범,건국,병재,범영등 9명으로 여명처럼이 새로이 발족 되어 다음 5월부터 정식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이.. 2023. 4. 16.
경훈의 결절종 수술 2023' 04. 13 목 전주 수병원에 입원하다 지난 겨울철 수병원에서 수술을 요하는 증상인 "결절종"으로 진단을 받고, 3주 정도의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한다는 병원측 얘기에 이래저래 미뤄 왔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급기야 수술을 결정하고 입원행. 14일 오전 9시에 부분마취와 동시 진행된 수술. 약 1주간의 입원을 필요로 하며, 재발할 요지가 있다는 주치의의 얘기가 있었다 한다. 혼자 스스로 입원수속을 결행하고, 혼자서 스스로 수술대에 서게 되었으며, 혼자 스스로 입원시 필요한 물품등을 챙겨 수술을 받았으니, 부모로서 안스럽기도 하다. 모쪼록이 받은 수술 결과가 잘 되었다하니, 빠른 쾌유를 바랄 뿐이다. 2023. 4. 16.
또 다시, 보라카이로. 2023' 3. 26(일) ~ 29일(3박4일정) 보라카이가 두번째인 기석, 재진, 보라카이는 처음이라는 경수,외국으론 중국 말고 처음이라는 상영, 20여년전 싱가포르에서 근무적 말고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본다는 순오와 최종 6명으로 진통끝에 압축 2월 1일자 노랑풍선을 통하여 3월 26일 08:10분 인천발. 칼리보에서 3월 29일 12:40분 발 패키지상품으로 569,0000원에 3박4일 선택후 날자가 가기만을 고대했다. 언제나? 하고 고대하던 날이 되니, 예전의 보라카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하여,변화된 보라카이의 모습들을 체크 할 수 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한산하고,필리핀 정부 당국의 휴식년제를 통하.. 2023. 4. 2.
언니, 우리 통영가요 2023' 03. 19 명희 여동생이 두번째 시집 "언니, 우리 통영가요"를 출간했다. 시라는 글이란? 책으로 읽혀지는게 아니라, 그 글을 내 마음 속 깊이 얼만큼 물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여긴다. 그러기 위해서 시인이란 작가는 일부러라도 어둠이 짙은 긴 터널 속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고통을 안고 가는 사람이다. 아무리 이 세상이 험악해도 동요되지 않으며, 휘둘리지 않고, 그 모남을 글로써 사람들을 정화시켜주는 자연인이다. 굳이, 형제이기에 그래서 더욱 자랑스럽다. 이제 점점, 건필을 더해가는 작가로서의 용트림 하기를 바램으로 가져본다. 2023. 3. 24.
여수의 멋과 맛 2023' 02. 25. 토 여수와 낭도그리고 낙안읍성 몸이 불편하다는 구실로 바깥 나들이 해 본지 근 1여년. 수요일 저녁 모임자리(원평 한어울)에서 강구항 대개 투어를 하자던 연성 동생의 제안에 대개는 품귀고, 가격은 고공 행진이라...... 내친김에 여수로 선택하고서 금요일 오후에서야 부랴부랴 토요일에 묵을 방을 예약하려니 여간 쉽지 않다. 근 2시간 반 이상을 온라인상에서 헤매고 나서야 가까스로 모텔(아레스) 예약을 마쳤다, 여수의 간장게장과 수산시장에서의 해산물로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즐기기 위한 여정으로, 이튿날 아침인 토요일 11시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여수로 출발. 간장게장 맛집 두꺼비식당에 1시경 도착 30여분후 기다린 후, 자리를 배정 받아 잘 차려진 간장돌게장과 무침게장을 3회에 .. 2023. 2. 27.
레이버 데이(Rabor day) 2023' 02. 12 우연찮은 탈옥수와 인연. 한 여자의 사랑은 나 몰라라 송두리째 빼앗아 간 이웃집 주민. 그 탈옥수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범죄행위는 관심 밖, 탈옥수의 따뜻한 인간다움이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 속을 후벼 판다. 신이 주시는 고귀하고 존엄한 선물은 곧, 사랑이지 않을까? 2023. 2. 13.
2월 정모 20223' 02. 11 토. 군산 구불길 숯불구이 잔치 벌렸나? 전체 회원 수가 17명인 가운데 택창 친구만이 참석을 못한 16명이 참석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코로나19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서로간에 위안이라도 삼으려는 것이 였을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라도 하려는 것인지? 멀리 서울에 있는 병의친구가 간만에 참석을 했고,태국으로 이민 갈 줄 알았던 상순친구가 한달살이 동남아 생활을 마치고 참석해 주는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성원을 해 주었다. 참 밝은 표정들 속에 건강함이 묻어난다. 쭈~욱 이 모습 이대로 변함없이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약한다.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