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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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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임 2022' 08. 22 송천동 소재 "왕만족" 8월 모임>> 참으로 의미 깊은 모임. 송천동 동아A앞오후 6시 30분. "왕만족"에서 안타깝게도 태용만의 불참으로 10명이 모였다. 우선먼저 지난 토요일 효자동 바울교회에서 결혼식을 거행한. -.재식의 여식 결혼기념 축하에서는 끝없이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라는 우리네 마음을 실려 보냈고, -.삼성의 퇴직기념의 자리에서는 닦여지지 않은 두번째 걷는 이 길에는 순탄한 여정만이 함께 하길 소망하는 마음을 모았다. -. 10/22(토)~23(일) 1박2일정의 워크샵 코로나19로 닫혔던 가슴을 툴툴 털어 제치고 부대끼며, 얼굴을 맞댈 날을 정했으니, 보배롭고, 즐거운 날이 아닐 수 있으리오? 10/22~23 1박2일정의 격포행 워크샵에 대한 토의 중 2022. 8. 24.
2022' 하계 야유회 2022' 08. 20 고산 고산면 대아저수지로의 "청수원"에서 코로나19로 멈췄던 야유회를 3년여만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게 되었다. 아침 10시 동아리에서 출발하려니, 내리 퍼 붇는 비. 오로지 열정만 갖고, 11시경 당 장소에 도착하니,비는 그치고, 준비한 음식들을 소화해 내는데는 아무런 문젯거리가 되지 않았다. 회장인 연성 동생의 지휘하에 선택되어진 일정과 시간과 장소. 다분히 업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치다. 단, 밋밋한 닭복음탕과 닭백숙의 가격이 7만원. 평상 대여료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고양이 아닌 쥐새끼 생각해준 주인의 말에 혀가 절로 내둘러지기는 했지만, 새로이 입회한 3분의 열망을 다독거리고 힐링의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이 어찌 보배롭지 않다 말 할 수 있으리오? 2022. 8. 20.
지난인생 2022' 08. 19 모처럼의 동아리가 꽉찬느낌으로 "지난인생"-이진원을 수강한다. 새로이 가입한 김대진 회원의 "들꽃"으로 늦은 소희를 표현 하기도 하고, 허진희 회원의 꺽어부르는 음률이 구성지다. 5년여전의 탈회 후 새로이 들르게 된 학범 형님과 친구분이신 김대진 회원의 가입을 축하함과 지대한 역량을 기대해 본다. 뇌출혈중에 아버님 상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고난 최규복 회원의 쾌차에 박수를 보낸다. 들꽃으로 답례하는 김대진회원. 2022. 8. 19.
봉사란? 2022' 08. 16 아침에 부쳐 연휴가 지나고, 여름이 끝자락임을 알리는 말복이 어제라서인지, 참으로 시원하여, 차한잔 하기에 마냥 좋은 아침이다. 핸드드립으로 내린 아메리커노를 입에 갖다대려니, 향이 유난하다. 눈을 지긋이 감아 잠깐 명상에 젖어 본다. 엊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준 종열친구와 기석, 재진과 군산 "개미참치"에서의 함께한 시간을 그려 본다. 봉사란? 남이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해주는 것. 2022. 8. 16.
설상가상(雪上加霜) 2022' 08. 16. 장염으로 고생하다. 지난주 금요일(8/5일) 병권형님 내외와 왜망실 에덴농장에서 토종닭복음탕으로 맛점 후, 저녁 식사를 하기가 부담스러워 구운계란1, 바나나 한쪽, 자주 음용하는 검정 콩물 1컵만을 했을 뿐인데, 어인일로 밤새 배가 틀더니만, 동네의원에 들러 생애 최초의 링거까지 맞아가며, 항거 했으나, 호전 되는 기미는 보이질 않고, 몇날 며칠동안 변기통 위에 앉아있는게 일상이 되버린 현실. 간밤에 천둥,번개가 그리도 요란스럽게 난리법석을 떨더니만, 오늘 아침에 이르러 이제야 편해진 뱃속. 지난 며칠동안에 참 힘겨운 시간이었다. 몸이 순식간에 3여kg이나, 빠지면서 목표수치인 65kg이 되었다. 엉덩이 근육이 형편없이 줄었고, 팔뚝등 살이 빠져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번 다운 되.. 2022. 8. 16.
주일 1부예배 대표기도 2022' 07. 31.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려 감사함을 고백할 수 있도록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험난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옳은 길인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어,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돌봐 주시며, 인도하여 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우리네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날마다 알게 모르게 짓는 죄와 허물들이 많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시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나의 생각과, 나의 주장대로가 아닌, 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총에 힘입어 변화된 삶으로 살아가는.. 2022. 8. 2.
기다리겠오 2022' 07. 25 어쩌다 간만에 잡아 본 마이크. 2022. 7. 26.
에베소서 5:10 2022' 07. 17. 일. "주를 기쁘게 할것이 무엇인가?" 2022. 7. 21.
7월 정모 2022' 07. 18. 월. 리가든_송천동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저녁 6시 반. 송천동소재 일명 먹자골목 4거리에 자리한 돼지고기 전문점 "리가든"에서 전체 회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용의 유사로 모임을 추진 하였다, 물심 양면으로 신오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준 태용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울러 모임시마다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는 이가 있으니, 금번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장으로 선출된 김명지도의원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