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雪上加霜)
2022' 08. 16. 장염으로 고생하다. 지난주 금요일(8/5일) 병권형님 내외와 왜망실 에덴농장에서 토종닭복음탕으로 맛점 후, 저녁 식사를 하기가 부담스러워 구운계란1, 바나나 한쪽, 자주 음용하는 검정 콩물 1컵만을 했을 뿐인데, 어인일로 밤새 배가 틀더니만, 동네의원에 들러 생애 최초의 링거까지 맞아가며, 항거 했으나, 호전 되는 기미는 보이질 않고, 몇날 며칠동안 변기통 위에 앉아있는게 일상이 되버린 현실. 간밤에 천둥,번개가 그리도 요란스럽게 난리법석을 떨더니만, 오늘 아침에 이르러 이제야 편해진 뱃속. 지난 며칠동안에 참 힘겨운 시간이었다. 몸이 순식간에 3여kg이나, 빠지면서 목표수치인 65kg이 되었다. 엉덩이 근육이 형편없이 줄었고, 팔뚝등 살이 빠져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번 다운 되..
2022. 8. 16.
주일 1부예배 대표기도
2022' 07. 31.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려 감사함을 고백할 수 있도록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험난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옳은 길인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어,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돌봐 주시며, 인도하여 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우리네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날마다 알게 모르게 짓는 죄와 허물들이 많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시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나의 생각과, 나의 주장대로가 아닌, 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총에 힘입어 변화된 삶으로 살아가는..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