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미래형 레져를 위한 결실 2014' 10. 30 조정면허 실기 2급에 합격하다. 미래를 위한 레져와 노후를 위한 선택형 일자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도전해 보는 조정면허2급. 지난 6월 필기시험에 이어 지난 며칠간 실기 레슨을 받아가며 도전에 도전을 한 결과. 비로소 오늘 실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약간의 긴장이 쌀쌀한 날.. 2014. 10. 31. 가을바람 2014' 10. 25 장수 와룡자연휴양림 중상으로가는 길가의 단풍낙엽은 여느때보다는 이른감으로 아직은 풋풋하게만 보이지만, 산뜻한 고랭지의 산공기는 폐를 깨끗하게 정화시키기엔 충분했다. 장균친구 농장의 사과가 유난히도 더 붉어 보이고, 입맛이 감도는 이유가 이게 아니고 무엇일까?.. 2014. 10. 25. 모악산행 2014' 10. 12 형님, "모악산 한번 가시죠"라는 연성으로부터의 전갈이다. 형님하고 모악산행을 하면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는 너스레다. 참으로 간만의 산행이다. 산이라는 존재가 힘들어서 돌보듯 하지 정상에서의 쾌감은 누구나가 좋아하지 않으리요? 대원사까지는 수월하것.. 2014. 10. 13. 경욱의 생일 2014' 09. 22 쭈꾸미 낚시 며칠전부터 월요일이 경욱이 생일이라며,어지간하다. 일요일 오후에 홍원항엘 들러 경욱이 집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일찍 쭈꾸미 낚시를 해 보고 싶어 했다. 그도 그럴껏이, 번듯한 생일상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부모의 마음도 어련 할까? 하룻밤을 묵기 위.. 2014. 9. 26. 공주의 마음 2014' 09. 10 같이 한지 어언 14년째, 사람 나이로 치면 95세 정도의 말로다. 아픈데가 어찌 없으리오? 앞,뒤 왼쪽다리 퇴행성관절에다, 치골이 다 닳아 치아 상태도 엉망이질 않나, 나이가 많은만큼 방광이 약하고, 결석과 요실금으로 인해 배뇨장소까지 가기가 버거워 잦은 실수를 하곤 했다... 2014. 9. 11. 남다른 추석 2014' 09. 08 이게 상시 평온인가 보다.여느 추석 명절과 느낌은 같았지만, 남다른 모양새가 있어 우리 형제간들 뿐만이 아닌 사촌,이종간도 남이 아닌 우리네 임을 정으로 돈독해져 있음을 실감해 보는 명절이었다. 단지, 맘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주 만나고 부대끼고자 하는 방법을 몰랐던 .. 2014. 9. 9. 공주가 아팠나 보다 2014' 08. 28 14여년을 함께한 공주가 요즘들어 심상치 않다. 그렇잖아도 오른쪽 뒷다리의 퇴행성관절과 차아상태가 성치못하여 힘겨운 생활을 한지 몇년째인데, 배뇨장소가 아닌 곳에다 자주 실수를 하질 않나? 심지어 혈뇨까지이다. 소화기능이 워낙 약해 혼자 있거나 날씨가 좋지않은 날.. 2014. 8. 28. 떡본김에-. 2014' 08. 23 24일(일)가온이의 첫생일잔치에 앞서, 명희와 조카들을 거제자연휴양림에 내려주고, 부리나게 찾아간 창원의 규범. 꼼장어가 먹고 싶다는 말에 왠 전어회가? 나름 성대하게 접대를 해준다하는 냥이다. 이러하니, 어찌 마냥 고맙지 아니할꼬? 이어, 중학 동창 영미와 영훈까지 만.. 2014. 8. 26. 외손자 "가온"의 돐 2014' 08. 24 요즘엔 신생아들의 잔치도 시대를 반영하듯 유별나다. 주최측의 시물레이션과 프로그램에 따라 흥겹게 진행하는게 데세인 모양이다. 벌써, 외손자를..... 나이가 문제인게 아니고, 애들이 그리도 장성했나 보다. ♥ 가온이의 돐잔치 행사를 마친 후 집사람과. ♥ 거제 상동동에 위치한 워터팰리스에서의 성대한 돐잔치 행사를 마치고, 5형제간의 가족사진이라고나 할까? 공교롭게도 시헌내외가 빠졌다. ♥ 양가의 내외. 2014. 8.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