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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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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88

표선중(23회) 동창생들과의 만남 2012' 10. 20 재회 ★ 서 있는 좌측부터 현문범.김성익. 송영미. 강완길. 김우천. 송재심. 고봉환. 한종석. 고영훈.송왕일. 앞줄 좌측부터 김영미. 고인숙. 강영희. 송순심. 강애란. 강부선 이상 16명. 꿈에 부푼 만남이다. 그 여느 만남보다 가슴이 심하게 떨린다. 해남. 대흥사(두륜산)에 1박 일.. 2012. 10. 29.
사랑하리 2012' 10. 02 명절때면 바쁜 동생들을 위하여, 혼자서 군소리 한번 없이 하루종일 부산나게 음식을 장만하는 집사람의 뒷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고마움이 절로다. 그렇게 힘들여 장만한 음식을 동생들과 조카들이 맛있게 먹어 주는 것 또한 커다란 기쁨이자 행복함이다. 어언 24년차 주부. .. 2012. 10. 7.
벌초, 그리고 성묘. 2012' 09. 30 중추절 저 지난 주 월요일에 벌초를 강행했다. 선친들을 돌본다는 보람 보다는 어찌보면 관심 밖으로 두는 동생들이 때론 얄밉기도 하지만, 해마다 동생들을 소집 해오던 관례에서 벗어나, 동생들을 힘들게 하지 않기로 맘 먹었었다. 어차피 맘에 없어하는 동생들이기에. 좋지.. 2012. 10. 7.
군 복무중 유발된 신체장애(4급)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2012' 06. 29. daum 아고라 "국민권익위원회"란에 띄우다. 대한민국에 발 붙이고, 숨쉬며사는 것이 여는때는 한없이 자랑스럽도 하지만, 요즘같이 시대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쓴소리 한번 내 밷지 않고 본연의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국민을 얕보는것 같아 너무도 서럽습니다. 지난 3월 .. 2012. 6. 29.
농사체험 2012' 06. 05 언젠가는 돌아가야할 사람들의 고향. 영원한 안식처인 그 곳 땅. 머지 않아 그 땅에다 발붙이고, 내. 그 흙을 일구며 더불어 끼대고 살아가야 할 그 곳에서 얼굴 낯설지 않은 채소들을 한번 체험적으로 가꾸어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장만한 신발이 너무나 어설프다. 신발만 농촌.. 2012. 6. 6.
광어에게 참패 당하다. 2012' 05. 28 광어에게 무시 당하다. 전날, 교회에서의 "한마음체육대회"로 인한 피곤함은 뒷전으로치고, 설렘으로 가득한 마음 끌며 생애 처음 겪어보는 낚시법. "광어다운 샷"으로 광어를 공략하기 위하여 새벽 3시에 출조길로 접어들었다. ★ 홍원항에서 5시 30분에 "아일랜드호"를 타고 출.. 2012. 5. 29.
시제(접산파 종친) 2012' 05. 06 일 내년부터는 새로운 변화로 거듭날 막굴. 접산파의 조 충열 회장님(5촌 당숙)을 비롯하여, 31세와 32세 종친들 30여분이 선친들의 선영을 모시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일심회"라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며, 현 군장대 앞 막굴에서 2013'에는 내흥동 633 - 1. 소재(5,582평) 선영으로 .. 2012. 5. 8.
경훈의 귀대 2012' 04. 21 비 ● 부대로 복귀한다길래 기껏 김치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고난후. 추적 추적 많은 비가 내린다. 9박 10일정으로 병가를 얻어 나온지 엊그제인데 복귀라니...... 1시 40분 출발 서울행 버스로 전령서를 들고 귀대하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매우 무겁다. 불과 얼마전 수도병.. 2012. 4. 21.
기쁨과 행복 2012' 04. 15 주일날 방방곡곡 시끌적했던 총선이 끝났다. 경욱이의 선거운동도 같이 마감되어졌다. 얻은 것 하나, 부자간에 얼굴을 맞대고 해야 할 얘깃거리가 생겨난 것과 더불어 경욱의 얼굴 표정이 밝아져 매우 기쁘다. 전날, 교회에 대해 궁금했던지 무엇 무엇을 물어 보곤하더니, 교회..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