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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농사체험 2012' 06. 05 언젠가는 돌아가야할 사람들의 고향. 영원한 안식처인 그 곳 땅. 머지 않아 그 땅에다 발붙이고, 내. 그 흙을 일구며 더불어 끼대고 살아가야 할 그 곳에서 얼굴 낯설지 않은 채소들을 한번 체험적으로 가꾸어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장만한 신발이 너무나 어설프다. 신발만 농촌.. 2012. 6. 6.
광어에게 참패 당하다. 2012' 05. 28 광어에게 무시 당하다. 전날, 교회에서의 "한마음체육대회"로 인한 피곤함은 뒷전으로치고, 설렘으로 가득한 마음 끌며 생애 처음 겪어보는 낚시법. "광어다운 샷"으로 광어를 공략하기 위하여 새벽 3시에 출조길로 접어들었다. ★ 홍원항에서 5시 30분에 "아일랜드호"를 타고 출.. 2012. 5. 29.
시제(접산파 종친) 2012' 05. 06 일 내년부터는 새로운 변화로 거듭날 막굴. 접산파의 조 충열 회장님(5촌 당숙)을 비롯하여, 31세와 32세 종친들 30여분이 선친들의 선영을 모시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일심회"라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며, 현 군장대 앞 막굴에서 2013'에는 내흥동 633 - 1. 소재(5,582평) 선영으로 .. 2012. 5. 8.
경훈의 귀대 2012' 04. 21 비 ● 부대로 복귀한다길래 기껏 김치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고난후. 추적 추적 많은 비가 내린다. 9박 10일정으로 병가를 얻어 나온지 엊그제인데 복귀라니...... 1시 40분 출발 서울행 버스로 전령서를 들고 귀대하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매우 무겁다. 불과 얼마전 수도병.. 2012. 4. 21.
기쁨과 행복 2012' 04. 15 주일날 방방곡곡 시끌적했던 총선이 끝났다. 경욱이의 선거운동도 같이 마감되어졌다. 얻은 것 하나, 부자간에 얼굴을 맞대고 해야 할 얘깃거리가 생겨난 것과 더불어 경욱의 얼굴 표정이 밝아져 매우 기쁘다. 전날, 교회에 대해 궁금했던지 무엇 무엇을 물어 보곤하더니, 교회.. 2012. 4. 16.
경욱의 선거자원봉사 2012' 03. 30 예상 밖 일이다. 19대 통합진보당 전주 완산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광철님의 선거운동 봉사원으로 자원해주었음 좋겠다는 친구 승철의 제안에 경욱은 흔쾌하게 승락했고, 아침 7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언제 하루 일과를 마쳐야 할지 모르는 전쟁터와도 같은 곳.. 2012. 3. 30.
잘난 놈들. 2012' 03. 30 봄비 공식적인 선거 유세판이 시작되었다. 길거리 유세차량에서 쏟아져 나오는 확성기의 소리가 뭐라 하는지 통 들리질 않는다. 귀머거리도 아닌데 말이다. 입가에 거품을 품어가며, 자기만이 잘난 놈이라 지껄여 댄다. 다른 놈들은 죄다가 나쁜 놈. 마치 자기의 부모형제를 때.. 2012. 3. 30.
욕심 2012' 03. 25 새벽엔 아직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듯한 쌀쌀함이 살갛을 에인다. 남녘엔 꽃소식이 진동한데도 이곳의 봄은 그리도 더디게 온다. 평상시 보다 이른 시간이 아님에도 어제 대회에 많은 인원들이 출전 하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회원들이 상당하다. 넉넉하니 한 게임 마치고 쉴 .. 2012. 3. 25.
시종에게 보내는 멧세지 20㎡ 점포서 월 1500만원 군포 ‘고재영 빵집’ 비결 경기도 군포 고재영 빵집의 고재영(42) 사장은 “SNS를 활용하면 동네 빵집이 아니라 전국 빵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경 1㎞ 안에 프랜차이즈 빵집만 6곳. 경기도 군포 오금동의 20㎡(약 6평)짜리 ‘고재영 빵집’이 그렇다. 웬만한 동네 빵집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여건이다. 하지만 이 집은 다르다. 지금 매출은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들어오기 전보다 오히려 30%가량 늘었다. 하루 평균 50만~60만원어치씩, 매달 15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린다. 비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2007년 들어선 고재영 빵집은 2010년부터 인근에 프랜차이즈 빵집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매출이 평소보다 30% 떨어졌다. 여느 빵집 주인이.. 201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