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89 절주 2009. 06. 03. 수. 오락 가락비 생애에 근 5일 동안 술을 참아 넘겨 본지가 기억에 없다. 치주질환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주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고쳐 본다. 참으로 집사람과의 단 둘이서 외식을 갖어 본지도 꽤 되는 양 싶다. 그런 집사람과 오붓한 저녁 만찬을 꾸미고 싶다. 마.. 2009. 6. 3. 5소초 이병 조 경욱에게 고함 따사로움을 느끼는 4월의 한 나절이구나. 그 곳 백석산 정상에도 따사로움을 느끼는지~? 경훈인 어제 3박4일간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났단다. 그제 저녁,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 때문일까~? 여행용 가방에 세면도구며, 옻가지 등등을 몇번이고 챙겨 넣었다 뺏다를 반복 하더니만, 네가 군에 가기.. 2009. 4. 14. 경훈 "수학여행" 가다 2009' 04 13 월 흐림 엊저녁 분주히 옻가지랑 세면도구 일체를 챙긴다. 맘이 셀레임인가~? 3박 4(04/13~16일까지)일정으로 목포에서 초고속훼리호편을 이용.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경훈아~! 두번다시 오지 않는 생애 최고의 수학여행. 원없이 신나게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 보려므나. 2009. 4. 13. 전화번호 033-481-2031 2009' 03. 23 월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싯점인 6시 09분. 정체불명의 전화번호가 휴대폰창에 뜬다. 경욱인게다.콜렉트롤로 걸려온, 경욱의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린다. '여보세요~?" "저 경욱인데요~!" 순간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가슴을 찌르는 듯 하다. 집사람에게만 몇번 통화를 해서 근간에 대해 .. 2009. 3. 25. 동신교회에 나감 2009. 03 22 일 밤새 내렸던 비가 그쳤다. 봄을 시샘하는 듯 제법 쌀쌀함이다. 연화이모님께서 권사취임을 하신단다. 그 권사에 취임하기 위해선어느정도의 새신도를 인도해야 하는가 보다. 그 인도에 못이겨 끌리듯 집사람과 함께 동신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지나치면서 봤던 교회의 규모가 안에서 보니.. 2009. 3. 23. 사랑하는 아들 경훈에게 쓴 편지 2009. 3. 19. 막내 예린이의 첫생일 2009. 02. 05. 목요일 시종의 막내 딸 "예린"이의 첫생일이다. 터촌이란 뷔페가 대전에서는 꽤나 알려진 뷔페인양하다. 수많은 손님들과 훌륭한 음식들이 다른 뷔페와는 차별을 얘기하는듯 하다. 시종의 장인장모들께서 먼저와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에 처남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으나, 마음이 켕긴다. 이 같이 좋은 자리에 참서치 못한 어머니가 내심 마음에 걸린다. 막내 손녀를 퍽이나 예뻐하실 어머니일진데...... 예린이의 볼에다 뽀뽀도 하시면서,옹알거리는 손녀를 부추키며,"오~! 내 새끼~!"라며 금방이라도 미소를 지으실 어머닌데. 그런 손녀의 돐인줄도 모르고 이날을 보내실 어머니. 예린아~! 너의 아빠. 엄마가 사랑스러워 하듯 건강하고,웃음잃지않는 그런 예쁜 딸로 자라다오~! 2009. 2. 8. 모정~! 2009' 01. 29. 목요일. 경욱일 군에 보내고 난 후로, 유독 집사람은 백두산신교대 카페에 들러 경욱의 소식과, 경욱에게 안부의 편지를 부단히도 해 댄다.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글쓰기를 상당히 싫어하는 집사람이 상당한 애정을 갖는다. 마치 시간만 나면 백두산신교대카페에서, 경욱의 다른 발자취라.. 2009. 1. 30. 설 명절 2009 01 26 월 간밤엔 많은 눈 어제 일찌감치 어머니를 병원에서 모셔 오길 잘 했다. 마침 시헌이가 일찍 와서였다. 간밤에 많은 눈으로 설 다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설 날 아침 형제간의 모습이나,어머니의 모습 어디에도 우리 가족의 어두운 그림자는 찾을 수 없다. 예전이나 다를바 없는 풍성함과 따뜻.. 2009. 1. 2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