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확연한 군인모습 2009. 07. 07 화 양구의 민통선 내에 있는 전적지 두타연 전적지를 경욱의 부대원들이 정신교육장소로 다녀온 모습을 접 할 수 있었다. 또한 양구군에서의 피서관광지로 요즘 부각되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6.25민족상전의 아픔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그런 장소의 투어에 근무라는 조건때문에 참석을.. 2009. 7. 8. 멀어지는 어머니. 2009. 06. 10. 수 비오다 오후갬 어머니가 자꾸만 멀어진다. 이젠, 심중에 어머니란 없는가 보다. 곁에 계시는 것 같지도 않은 시간들이 자꾸만 어머니를 밖으로 밖으로 내 몬다. 맘이 뜬 것 일까~? 언젠가 어머니 없인 하루도 살기가 힘들었던 그런 적도 있었었는데...... 2009. 6. 10. 만찬 2009. 06 07 일 어머니와 함께한 저녁 시종이가 복희를 데리고 오기로 했다. 시종이야 그런다 치손 복희는 자주 어머니를 뵙지는 않았었다. 그런 복희가 시간을 낸 모양이다. 여느때 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음식을 준비하여 야외에서 먹는 것이 좋으리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일기상 불.. 2009. 6. 8. 아니~! 혈압이 정상이네~~~!!! 2009. 06. 04. 목 컨디션이 엄청 좋음. 집사람이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혈압계를 들이 댄다. 엊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체크 해 보기로 했다면서 말이다. 100~140 이 될거라 예상을 했었다. 항시 그 정도 이었었고, 또 혈압약인 "미카르디스 플러스 정"을 평상시 복용 하면서도 그 수준을 유지 했었기에.... 하.. 2009. 6. 4. 절주 2009. 06. 03. 수. 오락 가락비 생애에 근 5일 동안 술을 참아 넘겨 본지가 기억에 없다. 치주질환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주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고쳐 본다. 참으로 집사람과의 단 둘이서 외식을 갖어 본지도 꽤 되는 양 싶다. 그런 집사람과 오붓한 저녁 만찬을 꾸미고 싶다. 마.. 2009. 6. 3. 5소초 이병 조 경욱에게 고함 따사로움을 느끼는 4월의 한 나절이구나. 그 곳 백석산 정상에도 따사로움을 느끼는지~? 경훈인 어제 3박4일간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났단다. 그제 저녁,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 때문일까~? 여행용 가방에 세면도구며, 옻가지 등등을 몇번이고 챙겨 넣었다 뺏다를 반복 하더니만, 네가 군에 가기.. 2009. 4. 14. 경훈 "수학여행" 가다 2009' 04 13 월 흐림 엊저녁 분주히 옻가지랑 세면도구 일체를 챙긴다. 맘이 셀레임인가~? 3박 4(04/13~16일까지)일정으로 목포에서 초고속훼리호편을 이용.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경훈아~! 두번다시 오지 않는 생애 최고의 수학여행. 원없이 신나게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 보려므나. 2009. 4. 13. 전화번호 033-481-2031 2009' 03. 23 월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싯점인 6시 09분. 정체불명의 전화번호가 휴대폰창에 뜬다. 경욱인게다.콜렉트롤로 걸려온, 경욱의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린다. '여보세요~?" "저 경욱인데요~!" 순간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가슴을 찌르는 듯 하다. 집사람에게만 몇번 통화를 해서 근간에 대해 .. 2009. 3. 25. 동신교회에 나감 2009. 03 22 일 밤새 내렸던 비가 그쳤다. 봄을 시샘하는 듯 제법 쌀쌀함이다. 연화이모님께서 권사취임을 하신단다. 그 권사에 취임하기 위해선어느정도의 새신도를 인도해야 하는가 보다. 그 인도에 못이겨 끌리듯 집사람과 함께 동신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지나치면서 봤던 교회의 규모가 안에서 보니.. 2009. 3.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