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89 봄의 전령사"진달래꽃" 2008. 04. 09 수 비 왠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현장 근처(고산~화산)의 야산에는 봄의 전령인 진달래가 너무나도 곱게시리 자태를 뿜어 내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들켰지만, 건강이 허락 하신다면 어머니께서도 이런 자태를 직접 느껴보신다면, 얼마나 좋아 하실런지 마음이 싸~아 해 옴을 어찌 할 수 .. 2008. 4. 9. 부정(父情)이랄까~? 2008. 04. 08 화. 엄청맑음 언젠가는 경욱이 큰 녀석과 통닭집이라도 좋다. 부자지간이랄까~~~~~~~~~~~~~~~~~~~~~~~? 기나긴 시간이 가도 좋을 성 싶다. 진짜로 많은얘기를 하고도 싶다. 그래 한참 후 전활 용기를 내어 했다. "맥주 한잔 하자구......" "오늘은 친구 생일"이 있어 시간이 없단다. 내일이 좋다면서.... 2008. 4. 9. "역량" 2008.04.03 목 맑음 무주 소재 대안 고등학교인 푸른꿈 고등학교 면접 시 다짐 했던 어쨌거나, 부모로서 경훈의 역량을 그리고 끝까지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다. 어디가서 돌출 행동 아니하고 모난 행동을 하지 않는 그런 자식인데 그정도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경훈인 과연 의지 할 곳이 어디란 말일까? 단.. 2008. 4. 3. 동영상으로(사진을이용한 동영상 편집) 몇 장의 사진을 모아 동영상으로 편집을 해보니 그럴싸 해요....! 2008. 3. 30. 삶? 2008. 03 28 금. 참으로 많은 걸 생각케 한다. 어언 50년을 넘게 살아 가고 있다. 삶에 반을 넘어 섰거늘 두려움이 너무나 많다. 동그라미에서 이가 빠져 나가는 느낌들이 하루 하루 다르게 느껴진다. 모든 주변의 여건과 상황들이 동 떨어지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낀다. 애들이 커 감은 자꾸만 기쁨으로 오.. 2008. 3. 29. 어머니와 같이한 시간.... 언제쯤의 사진이었을까~~? 책 갈피를 정리하다보니 사랑하는 두동생들과 그래도 건강해 보이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시헌의 배를 타고서는 동생들과 포즈를 취할 수 있었던 때도 있었구나 라는 기억들이 뇌리를 스친다. 두번 다시 어머니와의 이런 시간을 갖기란 너무나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 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워 지는 그런 하루의 아침이다. 부디 어머니의 건강을 다시 한번 빌어 마지 않는다. 2008. 2. 28. 새 조카 예린이 2008. 02. 05일 화요일 막내 시종에게서3.8KG 예린이라는 막내 여자애를 얻었다. 어치피 가게문을 닫아야 하는 입장이어서 마침 때를 �추어 재왕절개를 통하여 얻은 자식인가보다.어머니 입장에서 막내 여자 손주를 얻은 것을 기뻐 하실 수 있으련가? 제법 하품도하며, 이제 갓난 아기모습이 아닌양 싶다... 2008. 2. 12. 미련이..... 2008.2.7 일 설날 아침 새벽 6시 병원에 도착하여 어머니의 침실을 들어서니 침대에 누워 있으신 채였다. 간병사 얘기로는 혹시 모시러 않오시는 분들도 있어 혹시나 실망이 크실 것 같아 얘기를 않했단다. 시헌이와 같이 눈에 들어온 자식들 모습이 너무나 반가워서인지 금새 눈물바람이다.아니면 오늘.. 2008. 2. 8. 얼굴엔 주름이 2008.01.28. 월요일 진눈개비 승철, 재영과 동부인 모임을 가졌다.1차 저녁을 간단하게 군산아구탕에서 갖고, 2차 경욱이가 알바를 하는 하늘땅 호프에서맥주 몇잔을 곁들였여, 집에와 새삼 거울을 보니, 내 얼굴에 그 많은 잔 주름이 이리도 많음을 알게 되었다.힘에 부대낌 일까? 2008. 1. 2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