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어버이날 행사 2008. 05. 09. 금 마음사랑병원의 은빛건강센타에서, 사회복지사 (이 효선)의 주선으로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행사가 있음을 알려 왔다. 많은 가족 및 관계자. 병원 식구들 및 간병. 간호사들과 함께 어우러져 지나온 겨울과 봄의 정취와 함께 스크린으로 이어져 구순 노모의 칠순 자식을 그.. 2008. 5. 19. 오~! 어머니~!! 2008. 05. 08 목 누가 가정의 달이라 했던가? 모든 가족 구성원의 행복이 웃음으로 이어 질 수 있으면, 너무나 좋으련만 어머니께선 지금도..... 그나마 다행이련가? 그래도 어버이날이라 하여 오후가 되니 막내동생 시종이가 저희들 식솔들을 대동하고 찾는다. 물론 시헌이도 찾겠지만, 그래도 시종 보다.. 2008. 5. 15. "섭리" 4월의 여느 날 이 따사로운 봄날의 햇볕을 어머니와 같이 하고픈 심정이 앞선다. 어머니의 집을(마음사랑병원:은빛센타)찾았다.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너 어쩐 일이냐?" 라며 반색을 하신다. 집앞의 정원에서 율무차 한잔을 같이 하면서 참으로 오랫만의 母子(모자)간의 여유로운 모습을 지어 본다. .. 2008. 4. 23. 경훈 전북체고를 접다 2008. 04. 21. 월 참으로 너무나 먼길을 돌아 이제 정읍의 시골 학교인 "신태인 고등학교"에 여정을 풀게된 경훈. 비록 집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시간거리의 학교이지만 그래도 머리에 대한 규제라든지 몇가지 부분들이 그래도 여느 다른 학교 보다는 경훈이와 부합 되는 성 싶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도.. 2008. 4. 23. 봄의 전령사"진달래꽃" 2008. 04. 09 수 비 왠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현장 근처(고산~화산)의 야산에는 봄의 전령인 진달래가 너무나도 곱게시리 자태를 뿜어 내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들켰지만, 건강이 허락 하신다면 어머니께서도 이런 자태를 직접 느껴보신다면, 얼마나 좋아 하실런지 마음이 싸~아 해 옴을 어찌 할 수 .. 2008. 4. 9. 부정(父情)이랄까~? 2008. 04. 08 화. 엄청맑음 언젠가는 경욱이 큰 녀석과 통닭집이라도 좋다. 부자지간이랄까~~~~~~~~~~~~~~~~~~~~~~~? 기나긴 시간이 가도 좋을 성 싶다. 진짜로 많은얘기를 하고도 싶다. 그래 한참 후 전활 용기를 내어 했다. "맥주 한잔 하자구......" "오늘은 친구 생일"이 있어 시간이 없단다. 내일이 좋다면서.... 2008. 4. 9. "역량" 2008.04.03 목 맑음 무주 소재 대안 고등학교인 푸른꿈 고등학교 면접 시 다짐 했던 어쨌거나, 부모로서 경훈의 역량을 그리고 끝까지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다. 어디가서 돌출 행동 아니하고 모난 행동을 하지 않는 그런 자식인데 그정도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경훈인 과연 의지 할 곳이 어디란 말일까? 단.. 2008. 4. 3. 동영상으로(사진을이용한 동영상 편집) 몇 장의 사진을 모아 동영상으로 편집을 해보니 그럴싸 해요....! 2008. 3. 30. 삶? 2008. 03 28 금. 참으로 많은 걸 생각케 한다. 어언 50년을 넘게 살아 가고 있다. 삶에 반을 넘어 섰거늘 두려움이 너무나 많다. 동그라미에서 이가 빠져 나가는 느낌들이 하루 하루 다르게 느껴진다. 모든 주변의 여건과 상황들이 동 떨어지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낀다. 애들이 커 감은 자꾸만 기쁨으로 오.. 2008. 3. 29.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