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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87

조갱의 "연극수업" 2009. 07. 24. 금 경욱의 부대에선, 국방부와 문광부의 후원을 얻어 부대원들에게 문화사업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연극수업을 지도 한다며, 동영상을 카페에 올려 주었다. 군부대 생활에 이제 차츰 적응 되어진 경욱의 밝고 쾌활한 모습에 또다른 고마움을 느낀다. 움직임으로 봐서는 도저히 .. 2009. 7. 25.
살살비벼라~! 2009. 07. 24. 금요일 일전의 큰이랑제에서, 제주 단합대회 출정이 있었을 적 찍어 두었던 사진을 보냈더니, 답례로 온 e-mail에 유머까지 첨부 하여 보내 준 친구가 너무나 고맙다.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 하고 그 일정을 소화 시킬 수 있도록 힘 써준 친구나 따라 준 친구들 모두가 A+ 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 2009. 7. 25.
언젠가는 2009. 07 08 수 소주 한잔을 했다. 예나 마찬가지로 하는 것이긴 마찬가지지만 오늘은 왠지..... 내 삶에 집사람과 두아들 녀석이 얼마 만큼이나 내 맘을 알아 줄까~? 2009. 7. 8.
확연한 군인모습 2009. 07. 07 화 양구의 민통선 내에 있는 전적지 두타연 전적지를 경욱의 부대원들이 정신교육장소로 다녀온 모습을 접 할 수 있었다. 또한 양구군에서의 피서관광지로 요즘 부각되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6.25민족상전의 아픔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그런 장소의 투어에 근무라는 조건때문에 참석을.. 2009. 7. 8.
멀어지는 어머니. 2009. 06. 10. 수 비오다 오후갬 어머니가 자꾸만 멀어진다. 이젠, 심중에 어머니란 없는가 보다. 곁에 계시는 것 같지도 않은 시간들이 자꾸만 어머니를 밖으로 밖으로 내 몬다. 맘이 뜬 것 일까~? 언젠가 어머니 없인 하루도 살기가 힘들었던 그런 적도 있었었는데...... 2009. 6. 10.
만찬 2009. 06 07 일 어머니와 함께한 저녁 시종이가 복희를 데리고 오기로 했다. 시종이야 그런다 치손 복희는 자주 어머니를 뵙지는 않았었다. 그런 복희가 시간을 낸 모양이다. 여느때 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음식을 준비하여 야외에서 먹는 것이 좋으리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일기상 불.. 2009. 6. 8.
아니~! 혈압이 정상이네~~~!!! 2009. 06. 04. 목 컨디션이 엄청 좋음. 집사람이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혈압계를 들이 댄다. 엊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체크 해 보기로 했다면서 말이다. 100~140 이 될거라 예상을 했었다. 항시 그 정도 이었었고, 또 혈압약인 "미카르디스 플러스 정"을 평상시 복용 하면서도 그 수준을 유지 했었기에.... 하.. 2009. 6. 4.
절주 2009. 06. 03. 수. 오락 가락비 생애에 근 5일 동안 술을 참아 넘겨 본지가 기억에 없다. 치주질환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주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고쳐 본다. 참으로 집사람과의 단 둘이서 외식을 갖어 본지도 꽤 되는 양 싶다. 그런 집사람과 오붓한 저녁 만찬을 꾸미고 싶다. 마.. 2009. 6. 3.
5소초 이병 조 경욱에게 고함 따사로움을 느끼는 4월의 한 나절이구나. 그 곳 백석산 정상에도 따사로움을 느끼는지~? 경훈인 어제 3박4일간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떠났단다. 그제 저녁,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 때문일까~? 여행용 가방에 세면도구며, 옻가지 등등을 몇번이고 챙겨 넣었다 뺏다를 반복 하더니만, 네가 군에 가기..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