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393 벌과의 전쟁 2009. 09. 20. 일 벌초 8시쯤 산소에 도착하여, 예초기를 이용한 벌초 작업에 들어가기전 예스럽지 않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벌초 작업을 하기가 제일 사나운 그래서 힘이드는, 작은 아버지 위,아래 부근이 달포전쯤이나 됐음직한 시기에 초벌을 한 흔적이 역력하게 두드러져 있었다. 항시 시종이가 뒤.. 2009. 9. 27. 삶의 의미 2009, 09 25 금요일 나 어려(국민학교시절) 제주 토산리에 살적, 울 어머니, 말 안든는다고, 앞산 오름 토끼봉으로 끌고 가면서 하신 얘기, 나 죽고 너 죽자던..... 지금 이제와 생각이 나는 얘기, 우리 가족에게 더 없는 웃음과 기쁨을 주었던 몽실이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고 노환이 .. 2009. 9. 26. 안부의견 그간 임하셨던 훈련도 탈없이 잘 마무리 하셨다는 전갈과 함게 어느덧 찾아든 가을녁, 안녕 하셨는지요~? 일병 조경욱의 아버지입니다. 무더위에 지쳤던 대한의 아들들에게 이 가을은 너무나도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한가위와 유격등등이 또아리를 틀고 있고, 겨우살이 준비도.. 2009. 9. 11. 9월엔 떠나지마~! 9월의 정모 이제 여행을 떠나려는 유랑자는 너무나 마음이 설렙니다. 한편으론 어설펐습니다. 하지만, 금새 닫혔던 마음이 열렸습니다. 그대~! 우리 호사방님들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던, 1박2일의 여정은 마음 속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 입니다. 문트 회장님,총무 싸이, 총무 우박님들 수고 하셨.. 2009. 9. 7. 삶의 즐거움이라는게~? 2009. 08. 31. 택권.재진.기석과 만나다. 역시 친구라는 존재는 어느누구에게나 쵸콜릿향같은 존재인가 보다. 소주 한잔 하자며,걸려온 택권의 전화가 얼마나 반가웠었는지, 단숨에 군산의 현장에서 달려왔다. 2일날의 행사를 위하여, 착한늑대를 인사소개 시키고 나서 기석.재진과 흑산도홍어횟집에서 .. 2009. 9. 3. 18번째 어버지 추모기일 2009. 07. 24 (음 6월 3일). 금 18번째의 아버님 기일. 예년엔 모시지 않았던 어머니를 모셔오라시는 집사람의 얘기가 달갑게 들린다. 어머니에 대한 집사람의 배려인성 싶다. 바쁜 와 중 일진데, 그래도 동생들은 싫다는 기색없이, 속속들이 오후가 되자, 시종을 비롯하여,시헌 .복희까지 동참한다. 어찌보.. 2009. 7. 25. 조갱의 "연극수업" 2009. 07. 24. 금 경욱의 부대에선, 국방부와 문광부의 후원을 얻어 부대원들에게 문화사업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연극수업을 지도 한다며, 동영상을 카페에 올려 주었다. 군부대 생활에 이제 차츰 적응 되어진 경욱의 밝고 쾌활한 모습에 또다른 고마움을 느낀다. 움직임으로 봐서는 도저히 .. 2009. 7. 25. 살살비벼라~! 2009. 07. 24. 금요일 일전의 큰이랑제에서, 제주 단합대회 출정이 있었을 적 찍어 두었던 사진을 보냈더니, 답례로 온 e-mail에 유머까지 첨부 하여 보내 준 친구가 너무나 고맙다.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 하고 그 일정을 소화 시킬 수 있도록 힘 써준 친구나 따라 준 친구들 모두가 A+ 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 2009. 7. 25. 언젠가는 2009. 07 08 수 소주 한잔을 했다. 예나 마찬가지로 하는 것이긴 마찬가지지만 오늘은 왠지..... 내 삶에 집사람과 두아들 녀석이 얼마 만큼이나 내 맘을 알아 줄까~? 2009. 7. 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