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일어나 가라~! 2011' 01. 09 교회를 다녀와서 여호수아여~! 깨어나 일어나라~! 그리고 가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2011. 1. 9. 감사의 비전 2011' 01. 02 전주대광교회를 다녀와서 몇주전, 절친으로 지내는 전주대광교회(기독교장로회) 이승철장로의 몇년간에 걸친 끈질긴 전도에 힘입어, 가까스로 용기를 내 본당에 들어선 소회는 아늑함으로 점철되었다. 유독 이곳에서만의 느끼는 편안함은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주일이 찾아오면 응.. 2011. 1. 5. 큰냄비와 큰우산 2010' 12. 05 일 지난주 집앞 기독교장로회 대광교회에 추수감사절(대림절)을 맞아 다녀 왔다. 장로로 재임중인 친구 이승철의 지대한 권유가 있었기에. 커다란 냄비를 선물로 받았었다. 피폐해진 마음의 양식을 얻고자 이었음일까? 이미 동요해진 마음을 추수리기에는 교회를 향함이 타당하리라 목사님.. 2010. 12. 5. 지지리도 복없는 최정순, 울 엄니 2010' 12. 05 일 이 순님 간병사께서 어머니께 드릴 고등어구이의 뼈를 바르고 계실 찰라에 저녁식사시간을 맞춰 들른 병실은 식사준비가 막 이루어지고 있었다. 깨죽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때우려시던 어머니는 느닿없는 방문에 반색을 하신다. 그렇게 뼈를 발라낸 고등어구이와 양배추 무침에 한공기 .. 2010. 12. 5. 죽기전에 해야 할 일들. 2010' 11. 10. 수 http://cfile215.uf.daum.net/attach/19317E1B4BE277A805C671 이제는 죽기전에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봐야겠다. 1. 집사람과 많은 대화를 할것. -. 집사람이 귀찮아 할 정도 이상으로 많은 애정을 토로한다. 상대적으로 많은 얘기를 경청해 준다. 2. 가급적 많은 여행을 할것.- 특히 가족과..... -. 불.. 2010. 11. 10. 단란한 석경형의 가족사 2010' 10월 어느날 석경형이 미국으로 떠난지 많은 세월이 흘렀다. 플로리다주 한인촌에 정착해서인지 별다른 어려움없는 생활을 하는가 보다. 미국으로 떠나기전에 봤던 조카(당시 두~서너살배기)한나는 벌써 성숙한 미국여성으로 탈바뀌어 있는 모습에서 사뭇 세월의 덧 없음을 느끼게 한다. 비록 cyworld(http://www.cyworld.com/davidcho628)에서 보는 사촌형 가족사의 한 페이지이기는 하나, 처음이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생활의 여력이 생기는가 여유fhq게 보여지는 모습에서 부러움이나,웃는 표정으로 관리를 해봐야 겠다 다짐을 해 본다. ★ 조카 한나.큰어머니, 조카사무엘.형수.석경형 ★ 형과 형수의 밝게웃는 표정이 여유로움을 준다. 이 걸 배워야겠다라고 다짐해 본다. ★ 부자지간 아.. 2010. 10. 25. 어머니와 함께한 가을날 2010' 10. 16. 토 어느덧 어머니를 뵌지 일주일을 넘겼다. 식사도 잘하시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구실이다.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라며 병실 간병사에게 자식자랑을 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내심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잘 살펴드리지 못함이 오히려 죄스럽다. 오늘은 어머니 간식으로 찐고구.. 2010. 10. 18. 어머니의 영원한 바램 2010' 10. 08. 금 호박죽을 끓여 놨으니,식혜와 더불어 어머니께 갖다드리라는 집사람의 전갈이다. 생각치도 않았는데, 근무중 바쁜 와중에 점심먹는 시간을 쪼개어 어머니께드릴 죽을 끓여내 주는 집사람의 정성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노랗게 먹음직스럽게도 단호박죽을 용케 잘 끓여냈다. 아직 저.. 2010. 10. 9. 천고마비 2010' 09. 30. 저녁식사 여름가고 가을이 오면서 식욕을 찾으신 걸까? 일전에 갖다 드렸던 생채용기는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다. 새로이 갖고 간 생채와 병원식으로 나온 두부튀김을 비롯하여 비름나물무침으로 한공기 식사를 거뜬히 드신다. 체크리스트의 2~3일 전일정을 통하여 봐도 식사를 규칙적으로 .. 2010. 10. 1.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81 다음